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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록미연길' 행동에 떨쳐나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0일 11시42분    조회: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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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록미연길'(绿美延吉)행동 동원대회를 소집했는데 회의에서는 ‘1년사이에 돌파가 있고 2년사이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3년사이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록미연길'행동의 총체적인 목표로 결정했다.

‘록미연길'행동에서 연길시에서는 당위의 통일적인 계획하에 여러 부문들에서 함께 틀어쥐고 사회가 참여하고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는 사업구도를 형성하여 록색생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연길을 힘써 구축해 나가고있다.

‘록미연길' 행동이 실시단계에 들어선후 연길시 각 기관단위의 당원간부들은 분분히 행동하여 ‘사회구역에 들어가 신분을 밝히고 봉사하며 모범이 되자'고 하면서 당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것으로 ‘록미연길'건설행동을 적극 인도하고 있다. 전 시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간부들은 중점사업과 전반국면에 대한 봉사를 둘러싸고 새로운 책임을 과시하고 새로운 기여를 구현하고 있는데 ‘록미연길'행동의 전체적인 합력을 형성하고 당원의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연길시 각 진, 가두, 사회구역들에서는 각자 관할구역의 ‘록미연길'행동을 질서있게 추진하면서 책임단위, 주재단위, 량신조직(两新组织)을 적극 조률하면서 당건설을 선도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으로 ‘록미연길' 행동열풍을 전면적으로 일으키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에서는‘록미연길'행동 록화총량의 80% 를 완수하여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적극 구축하게 된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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