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록미연길' 행동에 떨쳐나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0일 11시42분    조회:34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록미연길'(绿美延吉)행동 동원대회를 소집했는데 회의에서는 ‘1년사이에 돌파가 있고 2년사이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3년사이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록미연길'행동의 총체적인 목표로 결정했다.

‘록미연길'행동에서 연길시에서는 당위의 통일적인 계획하에 여러 부문들에서 함께 틀어쥐고 사회가 참여하고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는 사업구도를 형성하여 록색생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연길을 힘써 구축해 나가고있다.

‘록미연길' 행동이 실시단계에 들어선후 연길시 각 기관단위의 당원간부들은 분분히 행동하여 ‘사회구역에 들어가 신분을 밝히고 봉사하며 모범이 되자'고 하면서 당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것으로 ‘록미연길'건설행동을 적극 인도하고 있다. 전 시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간부들은 중점사업과 전반국면에 대한 봉사를 둘러싸고 새로운 책임을 과시하고 새로운 기여를 구현하고 있는데 ‘록미연길'행동의 전체적인 합력을 형성하고 당원의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연길시 각 진, 가두, 사회구역들에서는 각자 관할구역의 ‘록미연길'행동을 질서있게 추진하면서 책임단위, 주재단위, 량신조직(两新组织)을 적극 조률하면서 당건설을 선도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으로 ‘록미연길' 행동열풍을 전면적으로 일으키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에서는‘록미연길'행동 록화총량의 80% 를 완수하여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적극 구축하게 된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24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48 449 450 451 452 4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