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우리나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추적 연구 현황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도입되였다는 것은 ‘극히 불가능한’ 일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원 주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과 관련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연구결과 실험실을 통한 도입은 ‘극히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는 1단계 공동연구 과정에서 이미 하나의 결론을 얻었는데 당시 우리 나라와 WHO가 공동으로 발표한 공동연구보고에 충분히 제시되였다. 보고에서 우리 나라는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몇가지 가설 연구 및 판단 결과를 명확하게 제출했다. 보고에는 인간의 측면, 동물의 측면, 종속간 전파 및 실험실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모두 평가를 진행했다. 당시 무한에서 공동전문가팀은 류행병학팀, 동물근원추적팀, 분자근원추적팀으로 나뉘여 각기 연구작업을 전개했기에 그 당시 얻은 종합적인 연구판단의 결론에 대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과학적이고 믿을 수 있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주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동물원성감염증(人畜共患病)이 직접적으로 전파될 가능성은 ‘가능 내지 비교적 가능’에 달하고 중간 숙주를 통한 도입은 ‘비교적 가능성 내지 매우 가능’에 달하며 콜드체인을 통한 도입은 ‘가능’에 달하지만 실험실을 통한 도입은 당시 연구에서 ‘극히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였다고 밝혔다.
주뢰는 무한의 제1단계 공동근원추적 연구를 마친 후에도 중국은 연구를 멈추지 않았으며 당시 무한에서 제정한 다음 단계의 업무계획과 건의에 따라 많은 연구 작업을 계속 전개해왔는데 다양한 연구결과는 여전히 무한의 제1단계 연구결론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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