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아나, 오월): 최근 기자가 교육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2022년까지 우리 나라 농촌의무교육단계에서 본과 이상 학력을 취득한 전임교원(专任教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대비 35.29%포인트 상승한 76.01%에 달한다고 한다. 농촌교원의 전반적인 학력과 능력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교원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됨으로써 교육의 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근무지지정 사범생 양성을 고도로 중시했다. 우리 나라에서는 사범생 공비교육 등 방식으로 농촌학교들에 수많은 본과 이상 학력 취득 교원들을 배치했다. 2022년까지 6개 교육부 직속 사범대학교들에서 중서부지역에 치중점을 두어 모집한 공비사범생은 루계로 14만명에 달한다. 이와 동시에 각 지역에서는 대학교교육단계의 비용을 면제해주거나 지정지역에 가서 근무하면 대학교교육단계 비용을 반환해주는 등 방식으로 해마다 농촌의 중소학교들을 위해 4만여명의 지방공비사범생들을 양성했다.
농촌의무교육단계에 대한 교원자원의 배치가 보다 균형화되였다. 농촌의무교육단계 교원 특설직무계획을 실시한 이래 중서부지역의 농촌학교들에서 교편을 잡은 대학교졸업생은 루계로 109만 5,000명에 달하는데 그중 본과 이상 학력을 취득한 교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84.8%에 달한다. 이와 동시에 동부지역과 도시에 있는 학교들에서 우수한 교장과 교원들을 중서부지역의 농촌학교들에 선발파견함으로써 미발달지역에 우수한 교원이 결핍한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주었다.
농촌교원들을 상대로 하는 훈련체계가 보다 완비되였다. ‘국가급 중소학교교원훈련계획’을 실시해 중서부지역의 농촌의무교육단계 교원들을 상대로 목적성 있는 훈련을 진행했는데 2022년까지 이미 연인원수로 1,800여만명의 교원들이 훈련에 참가하고 그에 대한 중앙재정의 경비투입은 루계로 200여억원에 달한다.
소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국가향촌진흥 중점지원현의 농촌교원들을 상대로 학력향상훈련을 진행할 것이며 또한 각 성의 농촌교원학력향상사업을 이끌어 도시와 농촌 교육의 질적 발전과 그 균형적 발전을 한층 더 촉진할 것이라고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