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황사날씨가 지속되고 강풍, 황사 황색주의보가 내려졌다. 황사날씨는 어떻게 잦아들가? 이번 황사는 주요하게 어디에서 왔을가? 이번주에도 황사날씨가 있을가? 황사날씨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가?

황사날씨 언제 잦아들가?

11일 저녁에 바람이 약해지고 황사도 점차 약해지면서 사라지게 된다.

이번 황사는 주요하게 어디에서 왔을가?

북경지역의 황사 주요 공급원은 몽골 사막과 고비이며 몽골 선풍과 그 뒤에 랭공기가 동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강한 바람과 황사를 휩쓸어 고공수송을 통해 남쪽으로 내려와 동쪽으로 이동하여 북경 등 하류지역에서 침강해 황사가 형성되였다.

이번주에도 황사가 있을가?

이번 과정이 끝나면 4월 14일 전후에 황사가 다시 찾아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올해 북방에 황사날씨가 왜 이렇게 빈번할가?

이번 황사날씨는 올해 들어 8번째로 나타난 것이다. 이왕 동기의 황사과정은 약 5-6차례로 올해 출현한 차수가 비교적 많다.

왜 북방은 올해 들어 황사날씨가 이렇게 빈번할가? “기후조건으로 볼 때 초기 모래공급원의 온도는 높고 강수량이 적으며 식물들이 자라기 전에 로출된 모래공급원 표면조건이 모래먼지를 촉발하기 쉽다.” 중국날씨넷 기상분석사 왕위약은 날씨 조건으로 볼 때 3~4월은 우리 나라 찬공기 활동은 여전히 활발한 시기이며 찬공기 영향을 받는 기간동안 몽골선풍과 지면한랭전선이 유리한 추진자가 되여 황사를 사원지대에서 하류 지역, 심지어 남쪽으로 더 먼곳까지 수송한다고 설명했다.

황사날씨 어떻게 대비해야 할가?

실내에서 문과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켜며 물을 뿌리고 가습기를 켜고 젖은 천으로 바닥을 닦는 등 방식으로 먼지를 차단할 수 있다. 외출시 마스크, 스카프 등 먼지방지용품을 착용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얼굴과 비강을 청결해야 한다. 차는 속도를 줄여야 하고 전조등을 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