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들어서서 하늘에 가득 날아다니는 버들개지외에 길을 걷다 보면 가끔 옷에 작은 날벌레들이 붙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눈으로 볼 때면 두피가 서고 밀집공포증을 느낀다.
이런 날벌레들은 봄과 여름에 자주 나타나는데 이를 ‘삽주벌레’라고 부른다.
이런 벌레는 남방에도 있고 북방에도 있으며 20℃의 환경에서 성장한다. 삽주벌레는
노란색 옷과 록색 옷을 고집하는 ‘편애’가 있으므로 요즘 노란색과 록색 옷을 입고 다니지 말 것을 건의한다. 특히 집안의 식물은 삽주벌레를 유인하기 쉽다. 만약 그 수가 많다면 흡인된 식물에 어느정도 해를 끼칠 수 있다.
무서운 것은 일부 사람들은 삽주벌레에 물린 후 가려움증이 생기는데 그렇다면 이런 벌레는 사람들에게 상해를 조성하지 않을가?
삽주벌레는 인체에 간지러움을 유발하지만 무해하다. 비록 ‘메쓰겁고 제거하기 어렵지만’ 인체에는 위해를 조성하지 않고 물리면 조금의 통증과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동물의 피를 빨아들이지 않는다.
만약 삽주벌레에 물리면 이를 쫓아내고 물린 곳에 풍유정 혹은 바디로션을 발라주면 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벌레가 눈에 들어오면 절대 함부로 문지르지 말아야 하는데 벌레 발에 갈고리가 달려있어 안구결막부종를 유발하고 각막상피가 벗겨지기 쉽기 때문이다. 눈물로 씻어내거나 눈을 깜빡일 것을 건의한다.
하지만 삽주벌레는 노란색, 록색, 은회색 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요즘 이런 계렬의 옷은 덜 입어야 한다.
이외 삽주벌레는 식물에 대한 살충력이 크기 때문에 우리는 약간의 살충제를 항상 비축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매주마다 약을 살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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