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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종업원 보편 혜택성 양성반 개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3일 08시38분    조회: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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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명에게 혜택 제공 예정


12일, 연길시총공회에서 주도하는 2023년 종업원 보편 혜택성 양성반이 개강했다.

종업원 보편 혜택성 양성반은 목적성, 실효성이 있는 다양한 강습활동을 통해 근로자들의 기능 수준과 취업, 창업 능력을 제고하고 전문분야의 지식, 기능에 대한 종업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옥수수 껍질 수공예품 제작 양성반에 참가한 수강생들.

올해 연길시총공회는 수공예품 제조 양성반을 시작으로 선후하여 전 시의 민영기업 종업원, 실업인원, 농민공, 생활이 어려운 종업원 가정의 대학졸업생을 대상해 전자상거래 생방송, 수공예품 제조, 메이크업, 서양식 제조 등을 내용으로 10여차의 직업기능강습, 전문능력양성 활동을 펼치게 되며 약 400여명의 종업원에게 관련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이어 올해 첫기인 옥수수 껍질 수공예품 제조 양성반이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을 책임진 연길시유명직업양성학교 교장 송춘도는 “옥수수 껍질 수공예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강습이 끝난 후 합격된 수준에 도달된 수강생은 학교의 공작실에 투입되여 작품 생산을 하거나 자기절로 창업해 수입을 늘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수강생 장홍하는 “퇴직 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새로운 기술을 익혀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수강신청을 하게 되였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연길시총공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글·사진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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