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우수 교우 특강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3일 09시02분    조회:2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일 오후, 연변대학에서는 본교 1981년급 중문학과 학생이였던 왕천비와 1982년급 중문학과 학생이였던 진점국의 특강이 있었다. 우수한 교우들이 모교에 찾아와 사생들에게 특별강연을 하는 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는 평가이다.

왕천비는 현재 절강유지자산관리유한회사의 리사장 겸 총재로 있으며 진점국은 《대공보》, 《향항문회보》 북경분사 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들은 연변대학 현임 교장 채홍성과 만나 좌담을 한 데 이어 조한문학원과 경제관리학원의 사생대표들에게 특강을 펼쳤다. 왕천비는 ‘투자의 책략과 론리’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자기의 30여년간의 금융투자 융자와 재부창조의 경험을 결부하여 다채로운 특강을 펼친 동시에 모교에 자기의 저작 300부를 기증했다. 진점국은 자기가 작사하고 총기획을 맡았던 교향경극작품 30세트를 기증했다.

연변대학에 의하면 왕천비는 전략투자가로 유명하며 사회공직봉사에 적극 뛰여들어 전국 대학생 ‘혁신창업’ 전문가평의위원, 길림성, 절강성, 무한시, 안휘 회북시 정부 혁신창업 투자 고문을 맡고 있다. 중국경제법연구회 리사, 절강성 금융학회 리사 등 직무에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객원교수 등 직무도 맡고 있다.

진점국은 신화사 고급기자이며 제12기 북경시 정협위원, 북경대학 국가이미지전략연구원 리사, 중국미디어대학교, 길림대학교, 연변대학의 객원교수이다. 신문사업에 참가하여 5000여편의 기사를 써내고 각종 상을 대거 수상했다. 《공화국의 중추(共和国的脊梁)》, 《현당위 서기 10년 개혁 론함(县委书记谈十年改革)》 등 대형 계렬총서를 주최해 편찬하기도 했다.

  연변대학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7
  • 12일, ‘두만강포럼2024’가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2008년에 시작된 ‘두만강포럼’은 연변대학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국제학술포럼이다. ‘두만강포럼’은 출범 이래 구역 국가간의 연구에 의탁해 ‘동북아에 관심을 기울이고 실제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엘리트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발전의 공감대를 결집시키며 협...
  • 1970-01-01
  • 9월 24일, 국가통계국은 새 중국 75년 경제사회발전 성과 계렬보고 20을 발표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되여서 75년 동안, 우리 나라 교육사업은 세계가 주목하는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 교육체계는 부단히 보완되고 14억 인구가 보다 좋고 보다 공평한 교육을 향유하는 것이 점차 현실로 되고 있으...
  • 1970-01-01
  • 근년에 우리 나라는 인재강국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일련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내리며 새시대 고기능 인재대오 건설을 추진, 기능인재 발전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인재규모 면에서 보면 우리 나라 기능인재는 총 2억명, 고기능 인재는 6000만명을 넘어서 기능인재의 비률이 약 30%를 차지한다. 규모가 방대하...
  • 1970-01-01
  • 9월 24일 오전 10시 31분, ‘길림대학 1호’ 위성 (길천성A─01별) 첩룡3호를 탑재한 제4실험 운반로케트가 산동 해양부근 해역에서 발사됐다. 위성로케트가 분리된 후 순조롭게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고 태양전지판을 성공적으로 펼쳤으며 위성─지구데이터링크 상태가 정상이였다.메터급 해상도 스캔위성인 ‘길림대학 1호...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