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은 건강한 생활방식의 일부로 간주되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쉽게 졸리기 쉬우므로 오후에 더 좋은 정력을 유지하거나 전날의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낮잠을 잔다.
하지만 잠을 많이 자면 오히려 몸이 상할 때가 있다.
낮잠 1시간 이상 자면 치매 위험 40% 증가2022년 《알츠하이머와 치매》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낮잠과 대뇌 로화 사이에는 량방향 관계가 있다고 한다. 낮에 과도한 낮잠을 자면 말년에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이와 동시에 알츠하이머병은 환자가 나이가 들수록 낮잠시간을 증가시킨다.
이 연구에는 평균 년령 81세의 성인 1401명이 포함되였으며 2주간의 연구 기간 동안 모든 참가자들은 수면사건을 측정하기 위해 손목에 시계와 류사한 장비를 착용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루에 한시간 이내로 낮잠을 자는 사람에 비해 하루에 최소 한번 이상 한시간 넘어 낮잠을 자는 사람의 치매 위험은 40% 증가되였다.
낮잠은 20분 정도가 가장 적당해낮잠을 자는 시간은 매우 중요한데 오래 자면 안된다. 일반적으로 점심 1시에서 2시 사이에 15분~1시간이 적당하며 20분 내외로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다.
낮잠, 점심식사후 곧바로 자면 안돼!많은 사람들은 점심을 먹으면 졸음이 쏟아지는데 식사 후 10여분 정도 산책한 후 낮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다.
점심을 먹으면 체내의 많은 량의 혈액이 위쪽으로 흘러 뇌의 산소공급이 현저히 감소하는데 바로 잠들면 뇌에 혈액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다. 또한 많은 량의 음식이 위에 축적되여 누워 낮잠을 자면 위 음식물이 역류하기 쉽기에 음식의 완전한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고 식도를 손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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