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남부전구 해군 시찰 시 강조: 훈련과 전투준비를 심화하고 발전방식의 전환과 건설을 다그쳐 부대의 현대화 수준을 전면 제고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3일 17시21분    조회:20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1일 남부전구 해군을 시찰하면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습근평은 남부전구 해군의 해당 사업회보를 청취한 후 중요한 연설을 하였다. / 신화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1일 남부전구 해군을 시찰하면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습근평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며 새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고 훈련과 전투준비를 심화하는 동시에 발전방식의 전환과 건설을 다그쳐 부대의 현대화 수준을 전면 제고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과업을 단호히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4월의 담강은 봄기운이 완연했다. 오전 10시경, 습근평은 남부전구 해군 기관을 시찰했다.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습근평은 남부전구 해군 장병 대표들을 친절하게 접견하고 이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어 습근평은 남부전구 해군의 건설상황을 반영한 영상을 관람하고 관련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18차 당대회이래 남부전구 해군의 부대 건설과 임무 완성 상황을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적 높이에서 군사문제를 사고하고 처리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확고하고 령활하게 군사투쟁을 전개하고 제때에 타당하게 복잡한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제고하며 우리 나라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단호히 수호하고 나라 주변 전반 정세의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은 실전화 군사훈련을 강화하고 전투준비로 훈련을 인도하는 리념을 견지하며 전쟁과 작전 문제 연구를 심화하고 작전 개념과 전투방법, 훈련방법을 혁신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실제 사례를 통한 대항성 훈련을 강화하고 중점 과제에 대한 전문 공략 정밀훈련을 돌출히 틀어쥐며 훈련 수준과 실전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형 작전 력량과 수단을 크게 발전시키고 새로운 질적 전투력 건설의 특점과 법칙을 파악하며 새 장비와 새 력량이 실전 능력을 다그쳐 형성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체계 건설과 체계 운용을 견지하고 허점과 빈틈을 깊이 보완하며 작전 체계의 전반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부대에서의 당의 령도와 당 건설을 강화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전면적으로 군대를 엄하게 다스리는 리념을 단호히 틀어쥐어야 한다.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관철을 깊이 틀어쥐고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주제교육을 알심들여 조직 실시하며 ‘강군사상을 학습하고 강군사업에서 업적을 쌓는’ 교육실천활동을 일괄 틀어쥐며 한마음 한뜻으로 당을 향하는 사상 토대를 공고히 하고 단결분투의 정신적 력량을 분발 시켜야 한다.

인재 업무를 전면 강화하고 인재대오를 장대시켜야 한다. 정치정돈훈련의 일상화, 제도화를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기풍을 바로잡고 부패를 방지해야 한다. 부대의 교육 관리를 강화하고 드팀없이 기층을 틀어쥐고 토대를 잘 닦아 부대의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

각급 특히 지도간부는 조사연구 열조를 크게 일으켜 부대 건설 중의 돌출한 모순과 문제를 참답게 해결하고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장병들을 위해 문제와 우려를 해소해줌으로써 광범한 장병들을 이끌어 남부전구 해군 건설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

/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73
  • 과거에 ‘락타대’가 있었다면 지금은 ‘강철락타대’ 시대이다.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잇는 화물렬차가 꾸준히 운행되며 성과를 내고 있다. 2011년 처음 개통된 이후 현재까지 6만 5천편이 운행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강철락타대’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운행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만...
  • 2023-05-14
  • 14일,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성립 10돐 경축 및 ‘익수당’컵 무용대회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있었다. 이날에 있은 경축행사에서 우리 민족의 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조선족로인들과 많은 군중들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현장을 뜨겁게 했다.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리창수 회장은 협회 설립 12년간의...
  • 2023-05-14
  • “앞으로는 산에 산나물 캐러 가지 못할 것 같아요. 목숨을 지키는 게 중요하거든요.” 5월 11일, 그날의 정경을 회억하면서 훈춘시 마천자향 의력촌 촌민 려신소씨는 가슴이 여전히 두근거린다고 했다. 5월 9일, 61세의 려신소씨는 아침 대여섯시에 의력촌 부근의 석두하자 동구의 산으로 산나물 캐러 갔다. 그는 40년 동...
  • 2023-05-14
  • ‘마음이 물처럼 고요하다.’는 것은 대단한 심령의 높은 경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 어떤 일을 만나도 정서의 변화가 크지 않고 일처리가 서두름이 없이 침착하고 차분하다. 이런 경지에 오르기는 쉽지 않지만 부지런히 노력한다면 오르지 못할 리유도 없다. 텔레비죤 드라마나 영화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온을 갖춘 많은 고...
  • 2023-05-14
  • 5월 13일, 장춘시 구태구 마안산촌 ‘봄철촌야회’및 길림 • 구태 제6회 산나물미식문화관광축제가 마안산촌에서 개막되였다. 행사장에는 농수산물 판매, 산나물 먹거리 광장, 시골 장터, 왕훙 체크 등 구역이 설치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길림일보
  • 2023-05-14
  • 2023년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청소년축구 남자 U13 북구 제1단계 제2단계 단순환경기 제4라운드까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기지에서 결속되였다. 국가체육총국에서 지도하고 중국축구협회에서 주최,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룡정해란강...
  • 2023-05-14
  • 로장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이날 김봉길 감독은 선발...
  • 2023-05-13
  •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
  • 2023-05-13
  • 중국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산재지역은 길림시로 지난 세기 80년대의 통계에 의하면 길림지구에는 조선족 17만명이 생활하고있는 것으로 통계가 났다. 길림시 창읍구 강만로는 70여년의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는 조선족중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원인으로 길림조중 근처로 길림시 조선족집거지가 형성되였다. 특히 ...
  • 2023-05-13
  • 현재 갑급리그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5월 13일 저녁 7시30분에 강서성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현재 0승 1무 3패로 1점을 기록하고 꼴찌에 머물러 있는 강서로산팀을 만나 첫승을 노리게 된다. 12일 저녁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주중경기이고 련속되는 원정경기인데 체력적으로 ...
  • 2023-05-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