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3일,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은 해남 전역에서의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을 지원하고 해남이 중국특색 자유무역항 건설을 점진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착실히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5년 동안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은 안정적인 보조로 나아가며 활기를 띠고 번창하면서 자유무역항 정책과 제도체계를 점진적으로 확립하고 전면적인 개혁개방 심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하였다. 하여 경제사회의 질 높은 발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보다 개방적이며 력동적인 새로운 로정을 향해 힘차게 질주했다.
해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는 국내 및 국제 두 시장을 련결해주어 더 많은 기업들이 전시회 효과와 자유무역항 정책에 의존하여 ‘도입과 진출’을 실현하고 있다.
해구시 강동신구에서는 카나다의 쵸콜래트 생산업체가 만부하로 운영되고 있다. 3년전 소비재박람회에 참가했던 이 회사는 현지에 공장을 세우고 생산을 가동한 시장주체로 급격히 성장했다.
지속적으로 최적화된 경영 환경은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0 관세’ 명세서 3장, 기업과 개인의 15% 소득세, 가공 부가가치 물품 내수 관세 면제 등 180여가지 정책 문서가 시행되고 외국인 투자 접근 제한 명세서는 27가지로 축소되였다. 5년 사이 늘어난 해남의 경영주체는 과거 30년의 합계보다도 많다.
동력과 디지털 생태를 연구 개발하는 한 선도 제약 기업은 최근 해구 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로 본사를 이전했다. 자유무역항의 ‘가공 부가가치 30% 이상 관세 면제 정책’에 힘입어 올해 기업의 수입 관련 의약품 생산량은 2억원을 넘어 전년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의 도움으로 해남의 외향형 경제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5년내 실제 외자 사용은 과거 30년의 합계를 초과하고 경제 외향도는 15%포인트 증가하였으며 국제항행선박 등록 총 톤수는 전국 2위로 뛰여올랐다.
해남은 대외 개방에서 질 높은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해냈다. 자유무역항의 중점단지이자 우리 나라 최초의 상업성을 갖춘 해안우주도시(海航天城)로서 문창국제우주도시는 로케트사슬, 위성사슬, 디지털사슬이라는 ‘3대 사슬’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5년 동안 해남성은 산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관광업, 현대 써비스업, 첨단기술 산업, 열대 특색 고효률 농업이라는 4대 선도 산업이 해남 지역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53%에서 70%로 끌어올렸다.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에서 통관은 중요한 고리이다. 올 1월 6일, 경해 박오공항 ‘2선 봉관’(二线封关) 항만 프로젝트가 마감되면서 해남자유무역항 최초의 봉관 운영 프로젝트가 되였다. 2025년말까지 섬 전체 봉관 운영의 총 목표를 향해 해남 봉관 운영 준비 작업은 본격화되고 있다.
/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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