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5주년: 대외개방의 새로운 고지 조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3일 20시47분    조회:42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8년 4월 13일,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은 해남 전역에서의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을 지원하고 해남이 중국특색 자유무역항 건설을 점진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착실히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5년 동안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은 안정적인 보조로 나아가며 활기를 띠고 번창하면서 자유무역항 정책과 제도체계를 점진적으로 확립하고 전면적인 개혁개방 심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하였다. 하여 경제사회의 질 높은 발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보다 개방적이며 력동적인 새로운 로정을 향해 힘차게 질주했다.

해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는 국내 및 국제 두 시장을 련결해주어 더 많은 기업들이 전시회 효과와 자유무역항 정책에 의존하여 ‘도입과 진출’을 실현하고 있다.

해구시 강동신구에서는 카나다의 쵸콜래트 생산업체가 만부하로 운영되고 있다. 3년전 소비재박람회에 참가했던 이 회사는 현지에 공장을 세우고 생산을 가동한 시장주체로 급격히 성장했다.

지속적으로 최적화된 경영 환경은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0 관세’ 명세서 3장, 기업과 개인의 15% 소득세, 가공 부가가치 물품 내수 관세 면제 등 180여가지 정책 문서가 시행되고 외국인 투자 접근 제한 명세서는 27가지로 축소되였다. 5년 사이 늘어난 해남의 경영주체는 과거 30년의 합계보다도 많다.

동력과 디지털 생태를 연구 개발하는 한 선도 제약 기업은 최근 해구 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로 본사를 이전했다. 자유무역항의 ‘가공 부가가치 30% 이상 관세 면제 정책’에 힘입어 올해 기업의 수입 관련 의약품 생산량은 2억원을 넘어 전년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의 도움으로 해남의 외향형 경제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5년내 실제 외자 사용은 과거 30년의 합계를 초과하고 경제 외향도는 15%포인트 증가하였으며 국제항행선박 등록 총 톤수는 전국 2위로 뛰여올랐다.

해남은 대외 개방에서 질 높은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해냈다. 자유무역항의 중점단지이자 우리 나라 최초의 상업성을 갖춘 해안우주도시(海航天城)로서 문창국제우주도시는 로케트사슬, 위성사슬, 디지털사슬이라는 ‘3대 사슬’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5년 동안 해남성은 산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관광업, 현대 써비스업, 첨단기술 산업, 열대 특색 고효률 농업이라는 4대 선도 산업이 해남 지역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53%에서 70%로 끌어올렸다.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에서 통관은 중요한 고리이다. 올 1월 6일, 경해 박오공항 ‘2선 봉관’(二线封关) 항만 프로젝트가 마감되면서 해남자유무역항 최초의 봉관 운영 프로젝트가 되였다. 2025년말까지 섬 전체 봉관 운영의 총 목표를 향해 해남 봉관 운영 준비 작업은 본격화되고 있다.

/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북경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교통방송 부국장 리철용 수도권 매체에서 두각을 내밀다 가족사진(좌로부터 리철용, 김홍화, 리응정) 단란한 가정 행복한 식구 20세기 90년대초의 어느날,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한창 12.9운동 기념 활동프로가 촬영중이다. 연변텔레비죤방송국 한어 아나운서 리철용(조선족)과 연...
  • 2023-02-06
  • 서시장 정경 2월 4일 기자는‘새봄맞이 기층탐방’취재차 연길 서시장에 가보았다. 서시장, 하면 연변은 물론 전국의 조선족들 마음속에 향수처럼 그윽한 정을 주는 곳이다. 마침 이날이 립춘(立春)일이라 봄의 시작과 함께 서시장도 긴 잠에서 깨여나 힘차게 기지개를 켜는 듯 생기 있어 보였다. 서시장에 들어서니 아직 ...
  • 2023-02-06
  • 정월대보름인 2월 5일 오전, 2023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새봄맞이ㆍ정월대보름’ 민족식 씨름경기가 연길시 연변체육중심종합관에서 펼쳐졌다.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에서 주관,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와 연변체육중심에서 협조한 이번 씨름경기는 소학교조 -40kg급 -52kg급, 중학교조 ...
  • 2023-02-06
  •   - 5일, 제3기 장춘시 조선족 정월대보름 윷놀이 경기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서 - 한족, 몽골족, 만족, 회족, 시버족 등 윷놀이 체험, 여러 민족 함께 어우러져 계묘년 정월대보름인 2월 5일, 제3기 장춘시 조선족 정월대보름 윷놀이 경기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다기능청에서 성대히 열렸다. 앞서 제2기는 2019년에 ...
  • 2023-02-06
  • 현임 미국 정부는 도처에서 ‘동아리’를 만들어 중국을 봉쇄하고 중국의 발전을 지체시키며 심지어 저애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고 집단 정치와 진영 대결을 초래하는 이 같은 행동은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미국의 동맹국중에도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미국을 따라 맹목적으로 중국을 반대...
  • 2023-02-05
  • 2월 5일 오후 2022-2023년 연변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갑조)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결속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지난해 12월 26일에 개최하기로 되였는데 전염병 영향으로 여직껏 미루어지다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였다. 연변축구협회와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교정축구...
  • 2023-02-05
  • 연변가무단 정월대보름 소품야회 현장 2월 4일 오후 ‘2023년 정월대보름 소품야회’가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펼쳐졌다. 중공 연변주당위 선전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주문화예술계련합회에서 주관하고 연변가무단에서 주최한 이번 공연은 전통명절의 하나인 대보름을 맞이 하여 알차고 다채로우며 배우들의...
  • 2023-02-04
  • ◇신기덕 립춘은 24절기중 첫번째 절기이다. ‘립(立)’은 시작이라는 뜻이고 ‘춘(春)’은 봄이라는 뜻인바 그래서 립춘은 봄이 시작되였음을 말한다. 립춘은 보통 양력으로 2월 4일경에 든다. 대지에 봄이 찾아온다. 봄아씨가 사뿐사뿐 걸어온다. 기록에 따르면 춘추전국시기에 립춘이 되면 천자가 신하들을 거느리고 동쪽...
  • 2023-02-04
  • 지난 1월 30일 오후, 기자가 찾은 연길시 ‘룽마트’ 수상시장점(본점)은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붐비였다. 음력설련휴가 지났지만 ‘룽마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날이여서 고객들이 몰려든 것이였다. 연길시 공급보장기업으로서 룽마트상업그룹은 음력설기간 정상적으로 영업했으며 고객의 구매수요를 전력으로 보장...
  • 2023-02-03
  • 올해 음력설련휴 기간 안도현은 도합 15개의 관광지를 대외에 개방하여 연인수로 15만 6,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바 관광객수는 동기 대비 238% 늘어났고 관광수입은 1억 2,3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17% 성장하면서 문화관광시장이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안도현은 장백산의 중심지에 위치했다. 장백산은 세계 3대 분설기...
  • 2023-02-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