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근 10년래 최다! 황사날씨 관련 6문 6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4일 14시22분    조회:44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은 현재까지 여전히 황사청색과 바람청색 조기경보중에 있다. 아래에 최근 열점인 황사날씨와 관련한 6문 6답에 대해 알아보자.

올해 황사의 특점

회수가 비교적 많다. 현재까지 이미 8차례 황사날씨과정이 나타났는데 예전 동시기보다 2차례 많으며 근 10년 동시기중 가장 많다.

처음 발생한 날이 비교적 이르다. 1월 12일에 처음 나타나 예전보다 32일 빨랐다.

범위가 비교적 넓다. 3월이래 이미 6차례의 비교적 큰 범위의 황사과정이 나타나 예년 동시기보다 1차례 많다.

강도가 비교적 크다. 3월 19일부터 23일의 황사과정은 올해 이래 가장 강했다. 4월 9일부터 지금까지의 황사과정은 올해 이래 두번째로 강했지만 영향시간이 더욱 길고 황사 환류기류도 나타났다.

1.황사는 어디에서 왔는가?

중국 황사날씨 류입은 주요하게 다섯갈래 경로가 있는데 그중 서북경로가 비교적 복잡하고 보급면적이 가장 넓다. 서북경로는 력대 황사날씨를 초래한 가장 주요한 원인이기도 한바 근 20년래 황사날씨의 38.5%를 차지한다. 몽골국과 우리 나라 서북이 주요한 모래원지역이다. 몇년간 우리 나라의 황사폭풍원구역은 일부 변화가 있지만 사막화된 곳은 주요하게 몽골국 남부 고비사막이고 이 또한 동아시아 사막의 주요원천구역이며 몽골국 북부의 초원이나 고산초원을 포함한 퇴화는 최근 몇년 동안 동아시아의 황사날씨에도 기여했다.

2.황사가 왜 이처럼 맹렬할가?

올해이래 몽골국과 중국 서북지역은 강수가 이상적으로 적고 기온이 비교적 높았는데 봄철 온대선풍이 쉽게 모래먼지를 날려 북서쪽 기류를 통해 중국 북부지역으로 수송되면서 황사날씨과정이 평년 같은 기간보다 훨씬 강해졌다. 위성 모니터링 결과 올해 내몽골의 적설면적이 비교적 적고 적설피복일수가 비교적 짧아 모래발생에 유리했는데 이또한 올해 황사가 많은 원인중 하나이다.

3.황사가 어떻게 빈틈없이 이어질가?

이번 황사가 북경에 미치는 영향은 주로 10일부터 시작되였는데 황사가 남쪽으로 수송되고 확산되면서 신속히 가라앉지 않았고 환류기류의 영향을 받아 남풍에 의해 수송되여 장강부근에 이른 후 점차 북쪽으로 밀고나가 다시 북경에 영향을 미쳤다.

4.황사가 언제 끝날가?

14일 점심 전후에도 황사가 북경 하늘을 뒤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황사강도는 지난번 황사보다 다소 약하며 토요일(15일) 아침이 되여야 황사날씨는 점차 약해질 것이다.

5.방호림이 여전히 효과 있는가?

실제로 우리 나라 삼북방호림은 여전히 황사억제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바 최근 몇년 동안 모니터링한 결과 토종사원의 황사발생확률이 크게 감소했지만 가끔 기상시스템이 발생하는 위치와 경외의 일부 모래원의 조합으로 인해 적절한 조건에서 국경을 가로지르는 일부 큰 황사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황사는 사실상 국경을 넘나들기 때문에 주변 국가와 국제협력을 진행해야 한다.

6.황사날씨가 상시화될가?

이 문제는 더 큰 시간척도로 보아야 하는바 2000년이래 우리 나라 대범위 황사폭풍회수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지만 최근년래 일부 년도의 황사회수는 평년 동기보다 약간 많다. 하지만 황사의 발생은 지표의 식생, 적설, 기온, 강수 및 기상시스템의 강도 등 많은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기상시스템의 발생은 년도에 따라 변화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지만 현재 정황으로부터 볼 때 우리 나라가 새로운 황사활성주기에 진입했음을 의미하지 않고 미래에도 황사날씨가 상시화되지 않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98
  • 청소년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10만 명의 청소년이 자살로 사망하는데 청소년 자체가 반항기에 처해있고 학업 스트레스, 친자 갈등 등으로 인한 심리적 충돌은 이미 학생군체의 보편적인 문제가 되였다.학교와 가정에서 제때에 인도하지 않고 과격한 교육방식으로 일관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
  • 2023-02-02
  • 아직 관망중인 주택구매자들이 설련휴가 지나면서 매력적인 금리선물을 맞았다.올해 1월 중앙은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첫 주택대출금리정책의 동적 조절기제를 구축하겠다고 선포한 후 이미 많은 지역에서 첫 주택대출금리를 조정했는데 최초의 3, 4선 도시에서 정주, 하문 등 더 큰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주택대출...
  • 2023-02-02
  • 최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는 각 풍경구에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음력설 련휴이후에도 관광열기가 여전하다고 한다. 길림성 연길시는 독특한 지역 풍토와 민속문화로 많은 외지 관광객들을 유치, 관광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맞이했다. 연길시의 중국조선족민속원, 연변대학상권, 연길하아침시장 등은 관광...
  • 2023-02-02
  • 2월 4일과 2월 5일에 각각 립춘절기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두 명절이 이어지면서 그야말로 기쁨이 배로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런 재미나는 우연은 21세기 100년중 단 6번 출현한다고 한다. 이 두개 특별한 날이 올해는 왜 이어졌을가? 중국천문학회 회원, 천진시 천문학회 리사 양정은 양력은 지구가 태양 주...
  • 2023-02-02
  • 전 중국 녀자 쇼트트랙팀 선수이자 올림픽 챔피언이며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인 주양(周洋)이 최근 연길시 조양천진광화소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쇼트트랙팀 코치, 선수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운동정신을 고취하고 롤모델의 힘을 전달했다.광화소학교 쇼트트랙팀은 2021년 12월 말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학...
  • 2023-02-02
  • 립춘은 24절기중 첫번째다. 립(立)은 ‘시작’이라는 뜻이고 봄(春)은 따뜻함과 성장을 의미한다. 립춘은 보통 매년 2월 3~5일이며 올해 립춘은 2월 4일이다.우리 나라는 국토가 넓고 남북의 기후차가 크기에 립춘이 되여도 북방의 대부분 지역은 여전히 비교적 춥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어 자연 의미에서의 봄...
  • 2023-02-02
  • 음력설이 지나면 구직, 채용의 절정기가 나타난다.데터에 따르면 설후 채용열기가 가장 뜨거운 5위 업종은 각각 컴퓨터/인터넷/통신, 인사/행정/후방근무, 료식업, 일반직/기술직, 판매원이다. 그중 컴퓨터/인터넷/통신 업계의 채용수요가 10.1%에 달하고 이외 광범위한 수요와 높은 업무 유연성 등 특점 덕분에 인사/행정...
  • 2023-02-02
  • 기자가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문체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최근 문화관광부는 ‘향촌 사계절 좋은 풍광-즐거운 설명절 보내자’ 전국향촌관광정품선로 128갈래를 발표했는데 장백산 만강촌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장백산 지남구 만강촌은 장백산 서남기슭의 삼림복지지대에 위치해있는데 생태환경이 아름답고 민...
  • 2023-02-02
  • 며칠전 미국에서 CH.1.1이라는 오미크론 아형변종이 나타났다. 1월 31일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은 관련 열점문제에 대해 응답을 진행했다.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의 소개에 따르면 CH.1.1은 오미크론변이주 BA.2.75의 제6대 아형분지라고 한다. 최신 연구결과 여러개 돌연변이 부위로 인해 CH.1.1의 면역탈출능력이 증가되였고...
  • 2023-02-02
  • 문화관광부 판공청은 를 발부했다.는 2023년 2월 6일부터 시범적으로 전국 려행사 및 온라인 려행업체가 중국 공민의 관련 국가 해외 단체관광 및 ‘항공권+호텔’ 업무를 시범적으로 재개한다고 명확히 했다.당일부터 려행사 및 온라인 려행업체는 제품 출시, 홍보 및 판촉을 위한 준비작업을 전개할 수 있다.국가 명단: ...
  • 2023-02-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