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이하 소비품박람회)의 한국 전시구역에 들어서자 한국 믹서기(榨汁机)를 리용해 만든 신선한 과일주스를 맛보는 중국인 관람객들로 붐볐다.
“이 믹서기를 사용하기에 앞서 사과를 깨끗이 씻기만 하면 됩니다. 껍질을 벗기거나 쪼개지않고 바로 기계 안에 넣고 조금만 있으면 신선한 주스가 완성됩니다.” 관람객 앞에 선 한국 주방가전회사 엔유씨(NUC)의 오프라인 매니저 장순의 말이다.
4월 12일 ‘제3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에서 한국 화장품을 체험하는 중국 관람객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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