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국가통계국은 2023년 1분기 국민경제 운영상황을 발표했다. 1분기 전국 도시와 농촌 평균 실업률은 5.5%로 전년 4분기보다 0.1%포인트 하락했고 3월 전국 도시와 농촌 실업률은 5.3%로 전달보다 0.3%포인트 하락했으며 현지호적 로동력 조사실업률은 5.1%, 외래호적 로동력 조사실업률은 5.6%이다. 그중 외래 농업호적 로동력 조사실업률은 5.3%에 달했다.
16~24세, 25~59세 로동력 조사실업률은 각각 19.6%, 4.3%이다. 25~59세 근로자 중 초중 및 이하 학력 실업률4.8%, 고중졸업 4.8%, 전문대학 졸업 4.0%, 본과 및 이상 학력 실업률은 3.1%을 기록했다. 31개 도시와 농촌의 실업률은 5.5%로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전국 기업 취업자의 주 평균 근무시간은 48.7시간에 달했고 1분기말 외출로동력은 총 18195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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