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지역 병원 외래진료에서 신종플루환자가 증가했다. 그중 일부 어린이환자들은 신종플루가 완치된 후 열도 내렸지만 갑자기 다리가 아프고 걸을 수 없는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다. 이것은 어떻게 된 일일가?
광동 심천의 6세 어린이 양양은 지난 4월 4일부터 기침 증상을 보였고 이어 고열이 났으며 최고 39.6도까지 치솟았다. 더 우려되는 것은 양양은 열이 내린 후 다리가 아프고 한때 절뚝거리기까지 했다는 점이다. 검사결과 양양은 소아급성양성근염으로 진단을 받았다.
소아급성량성근염이란 무엇인가?소아급성량성근염은 신종플루에 걸린 과정에서 어린이게 발생하는 근염으로 신종플루근염, 바이러스성 근염, 신종플루후 일시적 급성근염, 어린이 급성 일시적 근염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한다.
금성량성근염은 A형 신종플루, B형 신동플루에 감염된 후 가장 자주 발생하며 주로 양하지근육에 영향을 미치는 명백한 근육통과 압통으로 나타나며 종아리근육에서 많이 나타난다.
급성량성근염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할가?의사는 급성량성근육염의 경우 당황할 필요가 없고 증상에 맞게 치료하면 대부분의 어린이는 3~10일 이내에 완치될 수 있으며 크레아틴키나이제는 3주 이내에 정상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부모는 자녀의 식단에서 다음 4가지 사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적게 먹고 끼니를 늘리며 저염, 소화하기 쉬운 음식, 주로 단백질, 칼시움 및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위주로 해야 한다.
▶ 맵고 자극적이며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 한다.
▶ 커피, 진한 차 등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음료를 적게 마셔야 한다.
▶ 물을 많이 마시고 알칼리성 음식을 많이 섭취해 소변을 알칼리화시켜야 한다.
또한 어린이가 소아급성양성근염의 급성기에 있는 경우 운동을 중단하고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며 증상이 가라앉은 후 점차적으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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