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소를 집에서 기르기보다 2만원 더 법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9일 09시45분    조회:25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룡정시는 농업특색의 기둥산업인 연변황소산업을 틀어쥐고 육우산업의 승격을 촉진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룡정시 동성용진 석정촌은 황소사육특색촌으로 현지에서 황소사육합작사를 설립하여 생산+가공+과학기술+전자상거래'의 현대농업 플랫트홈을 구축했는바 촌민들이 자기 집의 황소를 합작사에 맡겨 사육하고 집중관리, 판매하다 보니 육우의 품질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생장주기를 단축시켜 육우산업이 표준화, 규범화, 브랜드화로 나아가게 되었다. 촌민 마계화는 “나는 나이가 들어 어느 사료가 좋은지도 잘 모른다. 마침 전문적인  합작사가 있어서 편리하다례를 들어 소 10 마리를 합작사에서 기르면 집에서 기르는 것보다 2만원을 더 벌 수 있다고 말한다.

특색있는 연변황소 산업집단을 만들기 위하여 룡정시는 경상적으로 과학기술인원을 조직하여 농촌에 내려가 지도하고 양식농가를 도와 각종 육우 사양문제를 해결하였다. 이와 동시에 중앙특별채권자금 1억 1,000만원을 쟁취하여 룡정시 연변황소육종과학기술 산업단지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육우표준화 규모사육을 추진했다. 동성용진 종합써비스쎈터 책임자는 기자에게 소사육 집단이 상대적으로 집중되면 사육관리 방면에서 육우산업을 더욱 잘 발전시킬 수 있고 기술지도, 양성, 선전 방면에서 더욱 직접적으로 사육업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5대 지방 우량종소의 하나인 연변황소는 몸집이 건장하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2021년 길림성은 육우핵심육종장과 종자수소 기지건설을 지원하고 길림성 육우종자산업 혁신공정쎈터를 설립한다고 명확히 제기했으며 매 육우 핵심육종장에 200만원을 보조하고 매 종자수소기지에 100만원을 보조했다.

룡정시에 위치한 연변목축개발그룹 분복목장은 우량종 번식사업의 갱신과 승격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많은 대학교와 연구개발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바 분복목장의 제품은 국내 50여개 고급호텔에 진입했다. 연변축목개발그룹 부총경리 황흠은 이런 정책이 우리 연변황소 생산업체들에게는 기초시설 개선과 종자자원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라고 말했다.

현재 룡정시 연변황소산업의 발전은 이미 연변황소의 전 산업사슬 과정을 형성하여 과학기술 육종, 우량번식 확대번식,집약 비육, 현대 도축, 정밀 가공, 레저 농업 등 6대 산업분포를 이루었다. 2023년 2월 말까지 룡정시는 육우 3만 6,000여 마리를 발전시켜 동기 대비 30.6% 성장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7
  •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9월 1일 저녁 7시 30분에 석가장시 유동국제체육중심에서 진행된 2024시즌 제21라운드 경기에서 1: 0원 정승을 거두면서 소중한 3점을 챙겼다. 이날 석가장공부팀(이하 석가장팀)은 31번 리관희를 문지기로, 14번 마충충, 19번 류환, 20번 류락, 39번 서준치로 수비라인을, 15번 서월, 5번 ...
  • 2024-09-02
  • 최우수영화상: 《지원군: 웅병출격》심사위원대상: 《인형뽑기》최우수작가상: 《분노의 바다를 건너다》의 조보평, 련합극 작가 무피피, 초화정.최우수감독상: 《제20조》의 장예모남우주연상: 《우리 함께 태양을 흔들어요》의  팽욱창녀우주연상: 《우리 함께 태양을 흔들어요》의 리경희최우수촬영상:  《강가...
  • 2024-09-02
  •  9월 1일 저녁,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 페막식 및 시상식이 거행되였다. 사진은 오프닝쇼 공연-빛과 그림자의 려행  <원>의 한 장면이다.9월 1일 저녁,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 페막식 및 시상식이 장춘국제영화성 금색대청에서 거행되였다. 많은 영화인과 영화팬들이 모여  ‘금록상’ 선정 결과의 발...
  • 2024-09-02
  • 8월 28일,‘대동산수영천하 길품운집 신전자상거래’를 주제로 한 길림시 제1회 전자상거래축제가 풍요농장에서 개막되였다.길림시정부 관련 지도자들과 길림성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 길림성상무청 관련 지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길림시식품공장 등 길림시 인기 국산품 인터넷 선정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22개 기업 ...
  • 2024-09-01
  • "백화 만발하는 봄, 상쾌하고 맑은 바람이 부는 여름, 단풍이 붉은 가을, 빙설천지 겨울 모두가  내 사랑..."8월 20일, 길림시군중예술관 소극장에는 많은 연극팬들이 모였다.징과 북을 두드리자 ‘대동산수영천하 · 경강경운화전승(大东山水迎天下·京腔京韵话传承)’창작 경가경곡(京歌京曲) 우수작품 전시...
  • 2024-09-01
  • 최근, 안도현 2024년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활동 가동식이 장백산문화박람성에서 성대히 개막됐다.‘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안도현당위 통전부(안도현민족종교사무국)에서 주최했다.활동에서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은 장백산문화박람성 중화민족...
  • 2024-09-01
  • 승객들이 시험운행에 들어간 연길—장백산 도시간뻐스에 탑승하고 있다.  8월 30일 연변동북아려객운수그룹이 집행 운행하는 연길—장백산 도시간뻐스 시험운행을 개시했다.연변동북아려객운송그룹유한회사는 연길과 장백산 두 지역 시민과 관광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고 더욱 고효률적이고 편리...
  • 2024-09-01
  • 최근,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공청단 연길시위와 연길시융합매체중심(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연길의 첫 청년토크쇼 〈나의 청춘은 연길에서〉가 원만히 결속되였다.지난 3월초부터 공청단 연길시위는 연길의 여러 기층 공청단조직과 손잡고 향촌진흥, 귀향창업, 시장집법, 수도열공급, 혼인등...
  • 2024-08-31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