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장애인련합회 선전문체부, 중국장애인사업 보도선전추진회와 광서쫭족자치구 장애인련합회가 공동으로 조직한 ‘중앙언론 기층 탐방’ 취재진이 광서성 남녕시에서 광서 첫 스마트 맹인전용도로 건널목에 대해 현지 탐방을 하고 시각장애인의 출행 개선에 관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2022년 10월, 많은 조사와 기술 연구, 개발 끝에 남녕시 교통경찰부문은 거의 30메터 길이의 맹인전용도로 건널목을 증설하고 스마트 맹인 보조 안내 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시각장애인들에게 칩 팔찌를 배포했다.
최근 몇년 동안 광서성에서는 무장애 환경건설에 대해 고도의 중시를 돌려 인민 중심의 무장애 환경 공동 건설을 견지하고 도시와 농촌 환경의 무장애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남녕시, 류주시, 계림시 등 전국 무장애 환경 건설 시범 시, 현을 창설함으로써 일부 무장애 시설이 뚜렷한 개선과 제고를 가져오게 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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