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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련휴 연길에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20일 10시50분    조회: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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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연길시를 목적지로 하는 고속렬차표 예약이 이미 2만장을 넘어 선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5.1'절 련휴기간 연길시는 새로운 관광고봉을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5.1'절 련휴기간 관광접대사업을 잘하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제반 문화관광활동들을 적극 준비하고 있으며 음식, 관광, 오락, 교통편에서 량질의 문화관광제품과 봉사공급을 확대하고 연길관광브랜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증강시키게 된다.

2023연길 불야성 미식거리 창출에 주력하게 된다. 최근 연길불야성은 3D 인터렉션 시스템, 컨테이너 도안, 미식 품종, 공연 내용 등에 대해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놀이시설과 귀여운 반려동물, 네일 등 레저 업태를 새로 추가했는데 현재 이미 모든 투자 유치업무를 완료했으며 4월 28일에 정식으로 개업할 예정이다. 개업 당일에는 미식 음악회, 광대 카니발, 팝 댄스 공연 등이 열리고 현장에서 상품권 발급행사가 펼쳐진다. 5월 2일부터 3일까지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제6회 연길민속관광커피문화축제가 개최되는데 현장에서 커피브랜드를 선정하고 소비추첨행사도 진행된다.

‘공룡'특색 아이디어 요소를 지속해서 운영하게 된다. 연길공룡왕국은 이미 4월 1일에 정식으로 여름철운영시즌에 들어 섰으며 주제락원의 실외 부분은 관광객들에게 개방되기 시작했다. 연길력사문화박물관과 금두예술극장의 대형 조선족 정경음악화극〈영원한 진달래〉는 4월 11일에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되고 공연되였으며 ‘5.1'절 련휴 기간에는 야간공연도 개방된다.

<사계절 여가> 문예 공연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이 문예공연은 연길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체육국이 준비하였는데 현재 프로창작편성사업이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5.1'절 련휴 기간에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2023년판 <사계절 여가>공연을 펼치게 된다.

연길서역 관광객 서비스 센터를 인테리어 개조하고있다. 고속철도역의 교통우세에 의거하여 연길서역 관광집산기능을 한층 더 보완하고 풍경구와 도시구역간 교통체계건설을 추진하며 관광공공서비스기능을 건전화하고 관광공공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며 관광, 판매, 서비스, 전시, 자문이 일체화된 관광소비종합장소를 구축하여 관광객들의 관광체험을 대폭 향상시키게 된다. 이 관광객 서비스센터는 5월 1일부터 정식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연길시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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