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이면 각 지역에서 야생독버섯을 잘못 먹고 중독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
대부분 야생버섯은 식용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하여 육아으로 구별하기 어렵다. 무단섭취하면 중독을 일으키고 심지어 생명에도 위험이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봄철을 맞아 야생버섯을 절대 먹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
봄철 독버섯 중독은 운남, 귀주, 호남 등 남방지역에서 많이 나타나고 주요하게 야생버섯을 잘못 섭취하여 발생하며 많이는 가정과 길거리 음식점에서 온다.
독버섯 중독 증상에는 메쓰거움, 구토, 복통, 시각환청, 광민성 피부염, 간과 비장 비대, 호흡곤란, 간 손상 및 사망이 등이 포함된다.
독버섯 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는 야생버섯을 먹지 않은 것이며 각 지역은 현지 독버섯중 독의 특성, 독버섯 종류, 발병률이 높은 계절, 기온, 습도, 강우량 등의 요인에 따라 야생버섯 성숙기 전에 조기경보를 강화하고 위험경고나 소비제시를 즉시 발령해야 한다.
버섯을 생산하거나 야생버섯을 먹는 습관이 있는 지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야생버섯을 따거나 매매하거나 먹지 않도록 알려야 하며 독버섯 중독이 발생한 곳에는 독버섯 사진 경고판을 세울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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