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9일발 신화통신] 국가이민관리국은 19일 북경에서 소식공개회를 갖고 1.4분기 이민관리 사업 주요 데이터를 통보했다. 1.4분기, 전국 이민관리기구는 연인수로 6,506만 5,000명을 검사했는데 동기 대비 116.2% 증가했다. 그중 내지 주민이 연인원 3,235만 1,000명,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이 연인원 2,948만 8,000명, 외국인이 연인원 322만 6,000명에 달했다.
1.4분기에 교통운수수단 연 412만 3,000대(척, 렬, 량)를 검사했는데 그중 비행기가 연 7만 5,000대, 선박이 연 8만 8,000척, 기차가 연 2만 1,000렬, 자동차가 연 393만 9,000량이였다.
일반 여권 512만 2,000부를 발급하고 향항, 오문, 대만 왕래 출입국증명서 1,914만 6,000부(매)를 발급했으며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의 내지(대륙) 왕래 통행증 수리는 연인수로 60만 4,000명에 달했다. 향항, 오문, 대만 주민과 해외 화교 등이 출입국증명서를 소지하고 사회사무를 처리할 수 있게 연인수로 753만명에 달하는 신분인증 써비스를 제공했으며 12367 써비스 플래트홈은 국내외 인원의 자문, 의견건의, 단서 제보 등 전화를 150여만통 접수했다.
전국 이민관리기구는 국경(변경)관리 방해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 투쟁을 깊이 있게 추진하여 다국경 위법 범죄를 계속 강력하게 정돈하면서 ‘3비(三非)’ 외국인 관리 정돈을 지속적으로 심화, 1.4분기에 총 6,968건의 국경(변경)관리 방해 범죄 안건을 수사 처리하고 범죄조직 510개를 타격해 위법 범죄피의자 1만여명을 체포했으며 중도공급은닉장소 115곳을 부수고 안건 관련 교통운수수단 414대(척)를 조사 압수했다.
불법입국, 불법거주, 불법취업을 한 외국인 연인원 1만 4,000명을 법에 의해 조사 처리했다. 마약 사건 216건, 354명을 수사 해결했는데 그중 1만 그람 이상 사건이 60건이였고 각종 마약 2.8톤과 마약 제조물 30.8톤을 압수했다. 각종 총기 118정을 조사 몰수하고 3,608만원 상당의 밀수품을 수사함으로써 국가의 정치안전과 국경과 변경의 안전, 안정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국가이민관리국 보도 대변인은 올해 들어 특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을류형 을급관리’에 해당되면서 출입국증명서 수속 취급과 항구 류동량이 빠르게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은 이민관리 정책과 조치를 적시에 조정하고 최적화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의 증명서 수속 수요를 최대한으로 만족시켜 항구가 막힘이 없도록 하면서 출입국 관리의 안정과 질서를 확보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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