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제13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29일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22일 03시34분    조회:26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1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의 한장면(자료사진 리전 찍음)

4월 21일, 화룡시당위선전부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화룡 제13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오는 4월 29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된다.

이번 행사는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주체육국에서 지도하고 중공 화룡시당위와 화룡시인민정부에서 주최,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했다.

‘붉은 해 변강 비추고 진달래 새봄 알리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향촌진흥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축제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펼쳐지게 된다. 행사기간 개막식 대형문예공연 〈진달래의 봄〉, 〈별미 진달래〉 음식 체험, 진달래 특산품 공급판매대행사, 조선족 전통민족 체육공연, 전통민속정경쇼 등 특색 전통행사들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올해에는 ‘천상경미, 입문유례(千裳竞美,进门有礼)', ‘운상 운구 운유(云赏 云购 云游)’, 무형문화재 진달래'무형문화재 전시, ‘진달래 고향, 내가 대변한다'—‘화룡시문화관광 홍보추천관’미니동영상 공모전, ‘행복 화룡 나는 나의 가정을 사랑한다’—친자 민속체험 시리즈 행사 등 활동들을 새로 추가함으로써 화룡시 문화관광산업발전의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화룡은 시리즈 문화관광 경축활동들을 전개함으로써 화룡의 독특한 민속문화와 관광자원을 충분히 전시하고 화룡‘붉은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두드러지게 하며 ‘운상 운구 운유’ 인터넷 조력을 결집하고 ‘봄 나들이 산업, 꽃구경 경제’를 풍부히 함과 아울러 꽃을 바탕으로 소비 회복을 추동하고 흥변부민고변을 추진하며 ‘환경이 아름답고 사업이 흥성하며 인민이 행복한' 새 화룡 건설에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주입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7
  • 로장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이날 김봉길 감독은 선발...
  • 2023-05-13
  •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
  • 2023-05-13
  • 중국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산재지역은 길림시로 지난 세기 80년대의 통계에 의하면 길림지구에는 조선족 17만명이 생활하고있는 것으로 통계가 났다. 길림시 창읍구 강만로는 70여년의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는 조선족중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원인으로 길림조중 근처로 길림시 조선족집거지가 형성되였다. 특히 ...
  • 2023-05-13
  • 현재 갑급리그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5월 13일 저녁 7시30분에 강서성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현재 0승 1무 3패로 1점을 기록하고 꼴찌에 머물러 있는 강서로산팀을 만나 첫승을 노리게 된다. 12일 저녁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주중경기이고 련속되는 원정경기인데 체력적으로 ...
  • 2023-05-12
  • 길림시로부터 장백현으로 달리는 뻐스에 몸과 마음을 실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창문 밖을 내다보다 나니 어느 덧 장백현의 아름다운 풍경이 안겨왔다. 뻐스가 장백지역에 도착했다. 설레이는 마음과 달리 길 수리 때문에 차속도가 매우 늘이고 직선으로 달리지 못하고 S형으로 달렸다. 마치 면허증 시험을 보는격이였다...
  • 2023-05-12
  • 요즘 연길시 건공가 연춘사회구역에 위치한 애민진료소(爱民诊所 )에서 부상을 입고 위중한 60대 로인을 여러 사람이 발벗고 나서서 사경에서 구한 사연이 미담으로 전해지고있다. 지난 4월30일 오후3시경, 애민진료소의 의사 호효명(胡晓明)이 몸이 불편하여 금방 점적주사를 꽂았는데 문뜩 한 로인이 선지피가 뚝뚝 떨어...
  • 2023-05-11
  • 첫승에 목마른 연변룡정팀이 또 무승부로 원정 경기를 마치면서 련속 3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무석시신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무석오구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 이는 올시즌 세번째 무승부이기도 하다. 경기후 있은 ...
  • 2023-05-11
  • 첫승에 목마른 연변룡정팀이 또 무승부로 원정 경기를 마치면서 련속 3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무석시신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무석오구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 이는 올시즌 세번째 무승부이기도 하다. 올시즌 세번째...
  • 2023-05-10
  • 일전, 국가체육총국 판공청은 공공체육관 개방사용 제1차 전형사례 명단을 발표했는데 연길시인민경기장이 명단에 올랐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전민건강운동센터 (연길시인민경기장)의 총 건축면적은 3만 650평방메터이고 관중석은 3만 177석이며 국제표준의 400메터 고무륙상경기장과 1만평방메터 천연잔디축구장, 1,500...
  • 2023-05-10
  • 최근, 교통운수부는 국내 28개 도시에 ‘국가 대중교통도시 건설 시범도시’칭호를 수여할 예정이다. 그중 통화시가 길림성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였다. 창건 도시의 신청, 성급 심사, 전문가팀의 검사를 거쳐 장가구, 림분, 오해, 반금, 통화, 목단강, 상주, 양주, 숙주, 부양, 방부, 무호, 상요, 조장, 연태, 유방, 위해,...
  • 2023-05-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