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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 제13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29일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22일 03시34분    조회: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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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의 한장면(자료사진 리전 찍음)

4월 21일, 화룡시당위선전부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화룡 제13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오는 4월 29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된다.

이번 행사는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주체육국에서 지도하고 중공 화룡시당위와 화룡시인민정부에서 주최,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했다.

‘붉은 해 변강 비추고 진달래 새봄 알리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향촌진흥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축제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펼쳐지게 된다. 행사기간 개막식 대형문예공연 〈진달래의 봄〉, 〈별미 진달래〉 음식 체험, 진달래 특산품 공급판매대행사, 조선족 전통민족 체육공연, 전통민속정경쇼 등 특색 전통행사들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올해에는 ‘천상경미, 입문유례(千裳竞美,进门有礼)', ‘운상 운구 운유(云赏 云购 云游)’, 무형문화재 진달래'무형문화재 전시, ‘진달래 고향, 내가 대변한다'—‘화룡시문화관광 홍보추천관’미니동영상 공모전, ‘행복 화룡 나는 나의 가정을 사랑한다’—친자 민속체험 시리즈 행사 등 활동들을 새로 추가함으로써 화룡시 문화관광산업발전의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화룡은 시리즈 문화관광 경축활동들을 전개함으로써 화룡의 독특한 민속문화와 관광자원을 충분히 전시하고 화룡‘붉은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두드러지게 하며 ‘운상 운구 운유’ 인터넷 조력을 결집하고 ‘봄 나들이 산업, 꽃구경 경제’를 풍부히 함과 아울러 꽃을 바탕으로 소비 회복을 추동하고 흥변부민고변을 추진하며 ‘환경이 아름답고 사업이 흥성하며 인민이 행복한' 새 화룡 건설에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주입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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