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외교부 대변인, ‘대만으로 중국을 통제’하려는 모든 획책 단호히 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23일 19시35분    조회:26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4월 21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국제사회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수호하고 국가의 주권과 령토 완정을 확고히 지키며 ‘대만으로 중국을 통제’하려는 모든 획책을 단호히 저지, 진정으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다.

왕문빈은 질문에 대답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한동안 개별적 국가는 무력으로 대만해협의 현상태를 개변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떠벌려왔다. 이런 론조는 시비를 가리지 않고 흑백을 전도하는 것으로, 딴심보를 품은 ‘언어 함정’이다.

“대만해협의 현상태란 무엇인가? 그것은 해협 량안 모두 하나의 중국에 속하고 대만은 중국 령토의 일부분이며 중국의 국가 주권과 령토 완정은 결코 분할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고 왕문빈은 말했다.

“누가 이런 현상태를 바꾸려고 시도하는가? 중국 대륙측은 아니다. 반면 ‘점진적 대만독립’을 부단히 추진하고 ‘탈중국화’를 대대적으로 행하며 국제적으로 ‘두개 중국’, ‘일중일대(一中一台)’의 ‘대만독립’ 분렬세력들을 만들어내는, 부단히 하나의 중국 원칙을 빈껍데기로 만들고 제멋대로 대만에 무기를 팔며 ‘오늘의 우크라이나, 래일의 대만’을 떠들어대는 외부 간섭세력이다. 그들이야말로 대만해협의 현상태를 파괴하는 원흉이다.”고 왕문빈은 말했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만독립’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과는 물과 불처럼 서로 용납할 수 없다.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면 반드시 기치 선명하게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의 분렬을 반대하며 외부의 간섭을 반대해야 한다.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한다고만 말하면서 ‘대만독립’을 반대한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이는 실질적으로 ‘대만독립’ 활동에 대한 방임 지지이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충격을 조성할 것이다. 중국측은 이에 강력히 반대한다.” 왕문빈은 이렇게 말하면서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수호하고 국가의 주권과 령토 완정을 확고히 지키며 ‘대만으로 중국을 통제’하려는 모든 획책을 단호히 저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진정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7
  • 백여명이 조난당하고 천여명이 실종했으며 수천채 건물이 훼손되였다… 현지시간으로 17일 하와이 마우이섬의 화재가 여전히 통제되지 못했다. “주변의 모든 것이 훼손되였다. 마치 전쟁터와 같다”, “우리 고향이 천당에서 지옥으로 변해버렸다”, “우리는 아무런 화재경보나 대피안내를 받지 못했다” “만약 구조 부...
  • 2023-08-20
  • 길림성삼강장백산천음품유한회사 수원지 하류. 안도현은 경치가 수려하고 광천수 수원이 유럽의 알프스산, 로씨야의 카프카스산과 함께 세계 3대 황금수원지로 불리는데 광천수자원의 품질이 선천적으로 우월하다. 안도현에는 풍부한 광천수자원이 있는데 현재 이미 발견된 량질의 광천은 106곳이며 모두 천연적으로 용출되...
  • 2023-08-20
  • 8월 18일, ‘공주 고향에서 련꽃과의 약속’ 2023 중국 · 공주령 피서축제 및 제1회 쌍청호 련꽃축제가 쌍청호(双青湖)에서 개막되였다. 공주령 시당위와 시정부가 주최하고 공주령시당위 선전부, 공주령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류방자가두와 길림성쌍청호관광휴가봉사유한회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을 보내...
  • 2023-08-20
  • 쌍옹사업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발양하고 옹군애민의 단결의식을 강화하며 군대와 지방 청년들의 인연을 맺기 위한 감정교류를 부단히 추진하기 위해 8월18일, 장백조선족자치현퇴역군인사무국에서는 현인민무장부와 현총공회, 공청단 장백현위, 현부련회 등 단위와 공동으로 ‘연분은 군영에 사랑은 장백에’를 주제로 ...
  • 2023-08-20
  •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8월 1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꼴찌에 머물러 있는 무석오구팀 2대2로 빅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무석오구팀 리의남 감독은“우리 무석에서 온 팬들한테 감사를 보낸다. 한꼴 뒤진 상황에서 압력을 이겨내고 동점꼴을 뽑...
  • 2023-08-19
  •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8월 1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꼴찌에 머물러 있는 무석오구팀과 2대2로 빅었다. 경기전 언론을 향해 "홈장 승리를 팬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던 김봉길 감독은 이날 역시 4-2-3-1 진세로 상대팀...
  • 2023-08-19
  • 매하구시정부 당조 성원이며 부시장이며 시공안국 당위 서기이며 국장인 조흔엽이 사격훈련 현장을 찾아 권총 사격 조작절차를 시범하고 있다.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인민경찰의 실탄사격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하고 자신과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호하는 인민경찰의 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8월 15일부터 18일까...
  • 2023-08-19
  • 7개월 동안, 길림성 신규 감세 및 료금 인하 및 세금 환급 유예 149.4억원 길림성정부정보판공실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에 나선 길림성세무국 부국장 장립중 8월 18일, 기자가 길림성정부정보판공실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 들어 길림성 세무부문은 제반 세금우대정책을 참답게 실시하여 각종 경영주체의...
  • 2023-08-19
  • 8월 19일 저녁 7시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현재 3점을 기록하고 리그 꼴찌에 머물러 있는 무석오구팀과 제19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는 무석오구팀 리의남 감독과 38번 손의명선수가 참가하였다. 무석오구 손의명선수는"연변팀은 홈장에서 패배한적 없는...
  • 2023-08-18
  • 8월 18일, 제22회 중국 장춘 국제 농업 · 식품 박람(교역)회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개막되였다. 장춘시 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왕자련이 개막식을 사회하고 부성장 한복춘이 축사를 했으며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장은혜가 개막을 선포했다. 개막식 당일, 기자 일행은 온통 관람하러 온 시민들로 인산인해...
  • 2023-08-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