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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감독 “좋은 찬스 있었지만 득점하지 못해 아쉬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24일 09시09분    조회: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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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4년만에 프로리그에 돌아온 연변팀, 갑급리그 첫 식고식에서 최선했지만 석패했다. 4월 23일 오후 소주올림픽중심에서 진행된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1라운드 소주동오팀과의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상대에 한꼴을 내주면서 0:1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은 “첫 경기라 우리가 상대적으로 보수적으로 치렀다. 전반전 막바지에 실점을 하여 너무 아쉬웠다. 후반들어 경기력이 살아났지만 득점을 해야 이기는 경기인데 좋은 찬스가 있었지만 득점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아쉬움을 토하고나서 “다음 경기도 원정경기인데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후 소주동오팀 감독대신 기자회견에 나온 위위 단장은 “오늘 경기를 선수들의 노력하에 좋은 결과 얻어 기쁘다. 잘 총화해서 다음 경기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련다.”고 말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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