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련휴를 앞두고 새로운 한차례 소비열조를 맞이하게 된다. 중국소비자협회는 광범한 소지바들이 휴가철 출행, 쇼핑시 안전최우선의 원칙을 준수하고 록색소비리념을 실천하며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수호할 것을 당부했다.

의식 증강, 안전 최우선

봄과 여름이 바뀌면서 풍경이 좋아져 많은 소비자들은 외출, 쇼핑, 회식 등 활동을 많이 선택한다. 외출할 때 소비자들은 안전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각종 숨겨진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귀환을 보장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첫째는 교통안전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자가용 관광은 미리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법을 준수하며 미개방장소, 무인구역, 안전위험이 있는 곳에 가지 말아야 한다. 전동차를 충전할 때는 국가안전기준에 맞는 충전기를 선택하여 충전총머리와 차량 충전구의 깨끗함과 건조함을 확보하고 비물이 충전구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인화성 폭발물과 멀리 떨어져있어야 하는 동시에 미리 충전배치를 하여 도로 교통체증과 충전난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둘째는 식품안전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외부에서 사업자등록증과 식품영업허가증이 완비된 음식점을 선택하고 포장 및 라벨정보가 완전한 식품을 구입하며 지시에 따라 보관 및 섭취하고 '야생' 및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는 재산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외출시 소지품을 잘 보관하고 귀중품은 최대한 휴대하지 않으며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개인정보를 쉽게 루설하지 않으며 각종 당첨 및 할인행사를 쉽게 믿지 않고 대표적인 보이스피싱사례를 료해하고 범죄자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넷째는 질병예방통제를 잘해야 한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사람들이 밀집한 공공장소에서 질병의 교차감염을 피해야 하며 특히 로인과 어린이의 경우 예방조치를 잘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