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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모십니다" 연길시 ‘5.1' 련휴 만반의 준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26일 11시02분    조회: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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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련휴를 맞으면서 연길시에서는 공공문화장소 대외개방, 관광전용선 개통, 각종 서비스 열선전화 개통, 경찰력 동원, 아침시장과 야시장 관리 강화, 교통관리 강화 등 여러면에서 효과적이고 다양한 조치들을 취하여 연길시의‘5.1'절 련휴의 순조로운 진행을 담보하게 된다.

공공문화 장소들 전부 대외에 개방

연길시박물관에 따르면 ‘5.1'절 련휴기간인 4 월 29 일부터 5 월 3 일까지 박물관의 모든 전시관은 무료로 대외에 개방된다. 개방전시관에는‘연길시 고대문물진렬'전시장과 ‘조선족민속문화역'전시장이 포함된다.

연길시박물관은 연길시 천지로 2800호에 위치해 있으며 지방력사와 조선족민족특색이 일체화된 종합성 박물관이다.‘5.1'절 련휴기간에 연길시박물관의 110개 주차 공간은 무료로 대외에 개방되며 단체 참관자는 하루 전에 예약 등록을 하고 개인은 신분증에 따라 등록하고 참관하면 된다.

이밖에 연변박물관, 연변도서관,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 등 공공문화장소들도 전부 대외에 개방된다.

여러갈래 관광전용선 개통

‘5.1'절 련휴기간에 연길에 놀러 오는 려객들의 편리를 위해 연변동북아려객운수유한회사는 여러갈래의 관광전용선을 개통한다.

시내관광전용선은 연길서역에서 연길시 공룡왕국까지며 연길공룡왕국에서 공항구 RCEP 연변다국간 수출입센터까지 이르는 시내 관광전용선이 개통된다.

주변 현,시 관광 전용선은 연길시에서 장백산 관광지, 연길시에서 룡정시 비암산관광지,연길시에서 룡정시 량전백세휴양지,연길시에서 훈춘시 방천관광지,연길시에서 도문시 국문관광지,연길시에서 돈화시 륙정산관광지,연길시에서 왕청 병풍산 관광지 등에 이르는 관광전용선이 개통된다.

이상의 관광전용선은 모두 두지역간 왕복을 하는데 구체적인 비용, 시간, 승차장소는 0433-8191999로 문의하면 된다.

각종 서비스 열선전화 24시간 개통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에 따르면 ‘5.1'절 련휴기간에 관광객들의 제반 권익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는 24시간 봉사 열선전화를 제공한다.

1. 관광 문제에 대해 문의가 필요할 때, 관광자문 전화:0433-8180011,8180012,8180013,8180014,8180015,신고 전화: 0433-8099808.

2.음식 서비스 업체에 식품 안전 문제가 있을 때, 소비 신고 신고 전화: 12315 또는 0433-2712315.

3.정찰가격, 가격사기 등을 집행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을때,소비 고소고발 전화: 12315 또는 0433-2712315.

4.택시 승차 거부, 함부로 가격을 부르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시 교통운수 종합집법대대 신고센터 고소 전화: 0433-2707219.

5.전화를 걸지 못하거나 긴급히 차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애심차대 전화: 0433-2701022.

이밖에‘5.1'절 련휴기간에 연길시는 ‘연길시 인재역참'을 림시로 가동하여 응급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 수요자는 관광자문전화를 걸어 도움받을수 있다.

600여명의 경찰력 배치해 련휴기간 평안 수호

‘5.1'절 련휴를 맞이하여 연길시 공안국은 전 시 공안기관의 중점사업 배치 포치 추진회를 소집하고 련휴기간 안전보위사업을 잘할데 대해 중점포치를 진행했다.

사회치안상황에 근거하여 명절기간에 매일 610명의 경찰력과 84대의 경찰차를 보장하여 24개의 주야순방지점, 6개의 경찰대기지점, 1개의 무장근무준비점을 설립한다. 아리랑광장, 만달광장, 공룡락원, 발전음식거리, 인민공원, 모아산풍경관광지 등 6개 순찰지점을 증설하고 전천후적인 순방을 전개하며 각종 사건, 사건발생을 엄격히 통제하고 돌발사건을 수시로 타당하게 처리하게 된다.

이밖에 명절기간 외지관광객 차량이 급증하고 연변지역 본지 운전출행이 빈번한 특수한 상황에 비추어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340명의 민경과 보조경찰을 조직하여 교통지휘소통을 전개하고 교통사고 처리대기점 4곳을 증설하며 로선순찰차 34대를 배치하여 교통질서가 평안하고 원활하도록 확보하게 된다.

련휴기간에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전원 근무, 일터대기를 유지하여 관광지, 상업망, 중점장소의 평안과 조화 및 교통주요도로의 원활하고 질서있는 소통을 확보하고 연변의 수부도시의 안전과 안정을 전력으로 수호하며 질적이고 능률적인 공안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아침시장과 야시장관리 강화한다

4월 25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5.1'절 련휴기간 아침시장과 야시장사업 조률회의를 소집하고  련휴기간 아침시장 및 야시장관리 관련 단위의 사업에 대해 조률하고 배치를 진행, 아침시장과 야시장의 환경이 깨끗하고 관리가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한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시교통경찰대대와 시장관리측의 주요책임자가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서는 아침시장과 야시장 관련 단위의 사업기능을 강조하고 시장 환경위생, 도시면모, 식품안전, 교통질서 등 방면에 대해 사업배치를 진행했다. 또한 아침시장과 야시장 관리사업에 대해 사업요구를 제기했는데 아침시장과 야시장 관리 측에 관리 구역 내에서 엄격한 감독 관리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시장 개장 및 마감 시간을 엄격히 통제하고, 마음대로 경영 시간을 연장해서는 안된다. 시장은 감독순찰원을 설립하여 수시로 로점상들의 준법경영을 감독하게 된다.이와 동시에 아침시장과 야시장 관리측은 반드시 실명제 판매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성실신용으로 경영하며 식품안전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시장 환경 위생 청결 업무를 잘 할 것과 경영기간 내 시장 및 주변의 량호한 치안상황과 공공질서를 잘 수호할 것도 요구했다.

광범한 관광객,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쇼핑환경을 조성하고 로점경제의 발전, 취업안정, 민생확보를 촉진하기 위하여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관련 부문과 힘을 합쳐 시장의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질서있는 개방을 전방위적으로 조력하게 된다.

외지관광객의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은 처벌 안해

4월 25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회의를 소집하고 ‘5.1'절 련휴기간 연길시 교통경찰부문에서 인성화집법을 진행하여 외지 관광객들의 경미한 교통법규위반에 대해서는 교육을 진행하고 처벌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 관련 책임일군에 따르면 련휴기간 ‘5.1'절 련휴기간 ‘두가지 공포 한가지 제시'를 발부하는데 관광객과 교통참여자들에게 안내와 참고사항을 제공하게 된다. 

교통유도스크린을 충분히 리용하여 도로상황 정보를 발표하여 교통출행자에게 정보도움을 제공해주게 된다.이와 함께 연길시교통경찰대대 위챗공중번호, 연길교통경찰 틱톡계정을 통해 <5.1련휴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문명출행 창의서>를 발부했으며 주, 시 여러 주류매체에 전문란을 개척하여 연길시의 도로관리상황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출행정보를 제때에 공포하여 출행자에게 최대한도의 서비스를 제공해주게 된다.

명절기간에 연길시교통경찰대대는 중점위법행위에 대한 정비를 강화하고 특히 음주운전위법에 대한 지속적인 엄격한 관리를 강화하여 이로 인해 각종 도로교통사고의 발생을 유발하지 않도록 엄격히 방지하게 된다. 관광지 주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자동차의 정적 관리 통제를 강화하여 관광객의 이동이 원활하고 차량이 질서 있게 주차되도록 확보하며 대면적의 장시간 교통 체증이 발생하는 것을 근절하여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질서 있는 도로 교통 환경을 조성해주게 된다.

이와 동시에 명절기간 각종 창구업무는 평소대로 처리하여 관광객, 시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해주게 된다. 높은 등급의 근무를 가동하고 전방위, 전 시간대, 전 지역의 근무서비스를 가동하여 연길교통경찰의 량호한 형상을 보여주게 된다.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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