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봉길 감독 '좋은 경기, 이겼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29일 19시17분    조회:22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29일 15:30시부터 호로도시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전반전 37분경에 단동등약팀 류지치의 먼거리슛에 선제꼴을 내주고 추격끝에 후반전 67분경 용병 왈두마의 화려한 외각변(外脚边)슛 동점꼴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 “단동팀과 마찬가지로 연변팀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승리했으면 더 좋아을텐데 먼저 실점을 한 가운데서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고 표했다.

단동등약팀 왕단감독은“90분 경기에서 전반전 우리팀 선수들이 잘했는데 경기 60분후에 체력이 내려가고 집중력을 잃으면서 연변팀에 실점해 아쉬웠다. 경기 영상을 본후 잘 총화하고 다음 홈장경기에서 최선을 타해 승점 3점을 얻는데 노력하겠다. 호로도 축구팬들한테 감사드린다.”고 표했다.

/ 김룡 특파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22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388 389 390 391 392 39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