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2023년 중국 룡정 ‘연변의 봄’ 사과배꽃축제가 룡정시 해란강체육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축제에는 조선족 전통운동 전시, 조선족 민속체험, 지역 특산물 전시, 사진전, 문예공연, 조선족 줄다리기, 김지문 단독콘서트 등으로 다채롭게 장식했다. 룡정시는 독특한 자연자원, 다채로운 민속 풍경과 지역 교통 ‘환승역’의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민속 문화 + 축제 브랜드 + 관광 경제 + 산업 발전’의 융합 모식을 통해 전통 민속문화, 문화관광사업과 산업의 다각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룡정의 경제와 사회가 고품질의 발전을 향해 부단히 매진하고 있다.
/길림신문 김가혜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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