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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률성 낮은 우세... 연변팀 또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10일 17시07분    조회: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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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무석오구와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0으로 빅으며 련속 세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변팀은 여전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킨 가운데 7번 한광휘, 3번 왕붕, 18번 김성준, 20번 김태연이 수비라인을 맡았고 31번 천창걸, 8번 손군, 10번 이보가 중원을 지켰다. 최전방에는 30번 양경범, 11번 주병욱과 27번 장성민이 나섰다.  

초반에는 무석오구가 빠른 절주와 강한 압박으로 주도권을 가져갔다. 

무석오구는 불과 1분경에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동가림이 잘 잡아냈다. 

연변팀은 10분경에야 첫 공격기회를 맞이했지만 장성민이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때린 슈팅이 꼴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24분경 연변팀은 코너킥 기회에 대방이 거둬낸 공을 양경범이 보충슛을 때렸지만 높이 떴다. 

25분경 무석팀의 중거리 슛도 꼴문을 벗어났다. 

34분경 연변팀은 후방에서의 패스실수로 위기를 맞았지만 상대방의 1:1 슈팅이 동가림의 선방에 막혔다. 자칫했더라면 작은 실수로 큰 화를 빚을뻔했던 순간이였다. 

44분경 연변팀은 양경범이 박스안까지 파고 들어간 후 뒤로 내준 공을 손군이 때렸지만 발에 공이 빗맞았다.

전반전 0:0

후반 들어 연변팀은 장성민 대신 17번 리세빈을 교체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52분경 연변팀은 프리킥 기회에 천창걸이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벽에 막아 나왔고 보충슛도 꼴문을 벗어났다. 

61분경 무석팀은 빠른 역습을 을 통해 박스내에서 강슛까지 련결했지만 동가림이 잘 막아냈다. 또 한번 아찔했던 순간이였다.

65분경 연변팀은 중원에서 공을 차단한 후 역습을 조직, 양경범이 박스내에서 때린 슈팅이 역시 꼴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66분경 연변팀은 주병욱 대신 왈두마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68분경 리세빈이 돌연적인 중거리 슛을 때렸지만 꼴키퍼가 잡아냈다. 

79분경 왈두마가 변선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보가 슈팅으로 련결했지만 수비수의 몸에 맞아 나왔다. 

결국 연변팀은 원정에서 또 한번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꼴사냥에는 성공하지 못한채 0:0 무승부를 받아들여야 했다. 

오는 5월 13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강서로산과 제5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글: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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