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2023년 5월 10일 21시 22분에 천주 6호 화물운송 우주선을 탑재한 장정7호 요7 운반로켓이 중국 문창 우주 발사장에서 발사됐고 약 10분 후 천주6호 화물운송 우주선과 로켓이 성공적으로 분리돼 예정된 궤도에 들어섰다.

천주 6호 발사임무는 중국 우주정거장이 응용 및 개발 단계에 진입한 후 첫 비행 임무다.

‘우주택배’ 업데이트, 어떤 물품이 들어있을가?

이번 천주 6호의 화물 목록에서 신선한 과일의 무게는 약 70킬로그람으로, 천주 5호가 운반하는 과일 무게의 약 두배에 달한다. 이 과일들은 신주 15호와 신주 16호의 두패의 우주비행사 승무팀의 수요를 보장하게 된다.

우주비행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자 외에도 이번 천주 6호의 화물 목록에는 전기추진가스실린더 한 세트가 추가되였는데 우주정거장의 연료 추진제 에비용으로 우주정거장의 궤도 조정 자세를 유지하는데 사용되는 전기추진체에 공질을 보충하고 우주정거장의 추진제 소모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천주 6호의 화물 적재 능력은 얼마나 강할가?

기존 천주 계례 화물운송 우수선과 달리 업그레이드 작업을 거친 천주 6호의 화물창은 적재 용량을 20% 늘리고 유효 적재용적이 18.1㎥에서 22.5㎥로 높여 우주인의 궤도생활에 필요한 의류, 식품, 식수 등 물자를 휴대했으며 우주정거장에 약 700㎏의 추진제를 추가할 계획이다. 천주 6호 우주선의 전체 적재능력은 6.9톤에서 7.4톤으로 제고되였는데 세계 현역하는 상행 화물적재 능력이 가장 뛰여난 화물운송 우주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