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은“우리가 전번주 토요일부터 주중경기를 하였는데 우리 선수들이 감독의 요구대로 불굴의 정신을 발양해서 좋은 경기를 하였다. 멀리서 온 우리 팬들의 정신력을 불어준 덕분에 이긴것 같다.”고 표했다.
강서로산팀 류평예감독은“경기는 졌다. 심정은 안좋다. 현재 팀이 곤난이 많다. 돌아간 다음 잘 총화해서 다음경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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