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사일에 대포슛 로산 뚫었다 ! 연변팀 2:0 리그 첫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13일 22시05분    조회:20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로장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이날 김봉길 감독은 선발로 꼴키퍼에 19번 동가림을 수비에 7번 한광휘, 3번 왕붕, 29번 황위, 32번 리달을, 미드필더에 14번 리룡, 6번 리강, 23번 로용개저, 16번 공한괴를 공격에 9번 왈두마와 27번 장성민으로 4-4-2 진영으로 나섰다. 홈팀 강서로산팀은 꼴키퍼에 1번 엽독항, 2번 오우걸, 3번 장상, 7번 브라질용병 커로스, 10번 위사리, 11번 등가성, 15번 미지티, 17번 여검봉, 18번 아부리미티, 20번 우얼만, 22번 류택봉으로 역시 4-4-2 전술로 맞다들었다.

올시즌 첫승을 가지지 못한 두 팀이 만난 가운데 경기 시작되여 서로간 압박 축구를 시도하였다.

경기 15분경 14번 리룡이 30메터 좌우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7번 한광휘선수의 슛이 꼴문안으로 흘러들어가면서 1대0으로 앞섰다.

한꼴 뒤민 강서로산팀은 경기 28분경 선수교체를 시도하였다.

20번 우얼만이 나가고 30번 리경호가 교체출전하였다.

한꼴 앞선 연변룡정팀은 급해하지 않고 공점유률을 가져오면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 34분경 연변룡정팀 16번 공한괴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41분경 한광휘가 올린 크로스를 9번 왈두마가 헤딩슛을 하였으나 빗나갔다.

전반전 연변룡정팀 1대0

후반들어 연변룡정팀 10번 이보, 17번 리세빈,31번 천창걸이 각각 리룡, 장성민, 로용개저를 교체출전하면서 공격을 강화하였다.

후반 6분 강서로산팀 10번 위사리의 슛을 꼴키퍼 동가림이 막아냈다.

후반 25분 16번 공한괴선수가 변선에서 올린 패스를 17번 리세빈이 슛으로 추가꼴을 터뜨리면서 2대0으로 앞섰다.

후반 27분경 22번 로장 허파선수가 9번 왈두마를 교체출전하였다.

강서로산팀도 후반 30분경 련속 두명의 선수를 교체하면서 만회꼴을 넣으려고 공격을 강화하였다.

후반 33분경에는 20번 로장 김태연이 6번 리강을 교체해들어가면서 수비를 강화하였다.

후반 43분경 7번 한광휘의 강슛을 상대 꼴키퍼가 몸을 날리면서 쳐내버렸다.

1분뒤에는 용병 이보의 강슛도 상대 꼴키퍼가 쳐내버렸다.

남은 시간 연변룡정팀은 상대팀에 득점기회를 주지 않고 최종 2대0으로 원정에서 강서로산팀을 누르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후보: 1번-에크라무강 스라지딘, 10번-이보, 11번-주병욱, 17번-리세빈, 18번-김성준, 20번 김태영, 22번-허파, 25번-장호, 26번-허문광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7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