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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에 대포슛 로산 뚫었다 ! 연변팀 2:0 리그 첫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13일 22시05분    조회: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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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장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이날 김봉길 감독은 선발로 꼴키퍼에 19번 동가림을 수비에 7번 한광휘, 3번 왕붕, 29번 황위, 32번 리달을, 미드필더에 14번 리룡, 6번 리강, 23번 로용개저, 16번 공한괴를 공격에 9번 왈두마와 27번 장성민으로 4-4-2 진영으로 나섰다. 홈팀 강서로산팀은 꼴키퍼에 1번 엽독항, 2번 오우걸, 3번 장상, 7번 브라질용병 커로스, 10번 위사리, 11번 등가성, 15번 미지티, 17번 여검봉, 18번 아부리미티, 20번 우얼만, 22번 류택봉으로 역시 4-4-2 전술로 맞다들었다.

올시즌 첫승을 가지지 못한 두 팀이 만난 가운데 경기 시작되여 서로간 압박 축구를 시도하였다.

경기 15분경 14번 리룡이 30메터 좌우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7번 한광휘선수의 슛이 꼴문안으로 흘러들어가면서 1대0으로 앞섰다.

한꼴 뒤민 강서로산팀은 경기 28분경 선수교체를 시도하였다.

20번 우얼만이 나가고 30번 리경호가 교체출전하였다.

한꼴 앞선 연변룡정팀은 급해하지 않고 공점유률을 가져오면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 34분경 연변룡정팀 16번 공한괴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41분경 한광휘가 올린 크로스를 9번 왈두마가 헤딩슛을 하였으나 빗나갔다.

전반전 연변룡정팀 1대0

후반들어 연변룡정팀 10번 이보, 17번 리세빈,31번 천창걸이 각각 리룡, 장성민, 로용개저를 교체출전하면서 공격을 강화하였다.

후반 6분 강서로산팀 10번 위사리의 슛을 꼴키퍼 동가림이 막아냈다.

후반 25분 16번 공한괴선수가 변선에서 올린 패스를 17번 리세빈이 슛으로 추가꼴을 터뜨리면서 2대0으로 앞섰다.

후반 27분경 22번 로장 허파선수가 9번 왈두마를 교체출전하였다.

강서로산팀도 후반 30분경 련속 두명의 선수를 교체하면서 만회꼴을 넣으려고 공격을 강화하였다.

후반 33분경에는 20번 로장 김태연이 6번 리강을 교체해들어가면서 수비를 강화하였다.

후반 43분경 7번 한광휘의 강슛을 상대 꼴키퍼가 몸을 날리면서 쳐내버렸다.

1분뒤에는 용병 이보의 강슛도 상대 꼴키퍼가 쳐내버렸다.

남은 시간 연변룡정팀은 상대팀에 득점기회를 주지 않고 최종 2대0으로 원정에서 강서로산팀을 누르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후보: 1번-에크라무강 스라지딘, 10번-이보, 11번-주병욱, 17번-리세빈, 18번-김성준, 20번 김태영, 22번-허파, 25번-장호, 26번-허문광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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