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문화의 자랑거리인 상모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앙TV종합채널(CCTV-3) 대형 주간 예능 프로그램 ‘골든 100초'제작진의 초청을 받고 연길시 하남가두 상모춤팀이 지난 5월 15일 북경에 가서 프로그램 록화에 참가했다.
프로그램 록화에는 상모춤 4대 전승인인 연길시하남가두 문화소 소장 한상일이 일행 7명을 이끌고 가서 록화했다.
연길시 하남가두 상모춤팀은 지난 2003년도에 설립되였는데 상모춤 제4대 전승인인 한상일이 로인, 중년, 청년, 어린이 등 4세대 아마추어 무용수들로 구성된 상모무팀을 알심들여 만들었다. 다년간의 게으름없는 노력과 구슬땀을 흘린 보람으로 하남가두의 상모춤팀은 이미 설립초기의 10여명에서 지금은 200여명의 팀원을 가진 비교적 큰 규모의 상모춤팀으로 발전하였다.
하남가두 상모춤팀은 ‘비상6 + 1',‘나는 음력설야회 무대에 오를래요',‘나날이 향상',‘행복을 향해 출발'등 유명 TV프로그램들과 야회들에 빈번히 출연하여 정채로운 상모춤 표현을 선보였으며 수차 국가, 성, 주, 시의 각종 대형 공연과 경기들에 참가하였을뿐만아니라 여러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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