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5일 중국남방항공 심양-부산-심양 항로가 정식으로 회복됐다.
남방항공이 공포한 항공편계획에 근거하면 이 항로는 매주 3편(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운행되는데 심양-부산 항공편번호는 CZ665이고 북경시간 7시 30분 출발하여 현지시간 10시 10분에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부산-심양 항공편번호는 CZ666이며 한국시간 11시 30분에 출발하여 북경시간 13시에 심양 도산공항에 도착한다. 소개에 의하면 이는 남방항공이 3년만에 회복한 부산에서 중국 국내로 직접 비행하는 첫갈래 항로로서 부산지역에서 출발하는 려객들은 심양을 거쳐 중국 각지 주요도시로 갈 수 있으며 야간환승은 무료 환승호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 기자가 남방항공 한국 마케팅쎈터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남방항공 부산-연길, 광주 항로 및 제주-심양, 대련, 장춘, 할빈 등 항로도 6월 혹은 7월 륙속 운행을 회복하고 서울에서 중국 국내 각지로 직항하는 항로가 운행을 회복함에 따라 남방항공도 올해 년말전까지 대부분의 중한항로를 회복할 전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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