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금상 총수 전국 1위
길림농업대학에 따르면 우리 성 벼품종 ‘길농대 667',‘길갱 81', ‘통계 943'이 제4회 전국 고품질 벼품종 식미(食味) 품질 평가 금상을 수상했다.
얼마전 농업농촌부 종업관리사가 지도하고 전국농업기술중심, 국가벼육종련합공관팀이 주최한 제4회 전국 고품질 벼품종 식미 품질 평가 행사가 항주에서 열렸다. 4명의 원사와 전국 26명의 벼전문가들이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각 성에서 선정한 115개 고품질 벼품종에 대해 전 과정을 맹평(盲评)했다. 전문가팀의 엄격한 선정과 전문적인 시식 과정을 통해 최종 30개의 벼품종이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 고품질 벼품종 식미 품질 평가 행사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4회 째 성공적으로 개최되엿다. 그 목적은 우리 나라 벼종자산업의 ‘품종에서 품질, 맛, 브랜드'의 전환을 가속화하여 고품질화, 브랜드화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다. 우리 성은 총 13개의 금상을 수상했으며 금상 총수가 전국 1위이다. 그중 ‘길농대 667'은 3회 련속 금상을 수상했다. ‘길농대 667'은 2019년에 품종 심사를 통과한 후 4년 련속 성농업농촌청에 의해 우리 성의 선도 벼품종으로 선정되였으며 루적 보급 면적은 220만무, 루적 증산량은 1.1억키로그람, 농민 소득은 3.3억원 증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천억근의 곡물' 생산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에서 우량종의 주도적 역할을 발휘하기 위해 우리 성에서는 투입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육종 과학연구단위에서는 높은 수확량과 안정적인 생산을 중시하는 것에서 생산량과 질을 동시에 중시하는 것으로 전환하여 소비자들의 ‘배불리 먹기'에서 ‘잘 먹는 것'으로의 소비 구조 업그레이드를 만족시켰다. 올해 우리 성은 76개의 옥수수, 벼, 콩 품종을 선별하여 다수확 경쟁 활동을 전개해 종자산업의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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