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와 국가언어위원회는 ‘국가 통용언어문자 보급사업 표창’ 활동을 조직하고 ‘국가 통용언어문자 보급 선진집단’과 ‘국가 통용언어문자 보급 선진개인’ 등 두가지 상을 설립했다. 교육부, 중공중앙 선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등 9개 부문으로 구성된 표창사업지도소조는 도합 178개 선진집단과 294명의 선진개인을 선정, 추천했다. 이는 《국가 통용언어문자법》 시행 gn 22년만에 진행한 첫 표창행사로서 제20차 당대회의 “국가 통용언어문자 보급 강도를 높이자”는 전략적 포치를 관철, 락착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기자가 정리해본 데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연변주교육국 등 4개 집단과 정명남, 황옥희 등 8명 개인이 표창명단에 들었다.
그중에서 ‘국가 통용언어문자 보급 선진집단’으로 선정된 4개 집단으로는 연변조선족자치주교육국, 장춘시언어문자사업위원회판공실, 길림성표준어교육측정쎈터, 전고르로스몽골족자치현 부신소학교 등이다.
‘국가 통용언어문자 보급 선진개인’으로 선정된 개인들로는 정명남과 황옥희 외에도 반지군(潘智群) 길림시제1실험소학교 부교장, 진소지(陈少志) 길림공정기술사범학원 인문예술학부 학부장, 진운릉(陈运凌, 몽골족) 매하구시제4유치원 원장, 랭옥희(冷玉喜) 집안시교육국 덕육판공실 주임, 요홍하(姚红霞) 동풍현교원연수학교 교장, 장진성(张振成) 백산시 해방중학교 교장 등 6명이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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