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5월 14일, 등탑시 대하남진 신광조선족촌은 처음으로 200여명의 1일 관광단을 맞이했다.
이날 관광객들은 김철남 촌서기 겸 촌주임으로부터 관광촌 건설에 대해 료해한 후 랭동옥수수 생산라인, 자동화 진포공장, 촌력사관, 민속관 등을 참관했고 관상어장, 낚시터, 게 사양장, 하우스 토종돼지 사양장과 민박집, 마을환경을 둘러보았다. 점심시간에는 촌조선족음식점에서 조선족음식을 맛보며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 촌은 처음이다"며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정 신광조선족촌 영요농업합작사 부총경리에 의하면 신광촌은 심양시와 료양시 여러 관광회사와 1일 관광계약을 맺었으며 련휴일마다 관광객을 맞이할 만단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신광촌은 ‘료녕성 우수위생촌’, 성·시 ‘화원식 마을’, ‘료녕성소수민족특색촌’, 성·시 ‘아름다운 향촌’, 성급 향촌관광중심촌 등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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