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는 5월 19일 13번째 ‘중국관광일'을 맞으면서 연변 각지 풍경구들에서 다양한 우대정책들을 겨끔내기로 내놓아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도모해주고 있다.
연길시조선족민속원과 연길공룡박물관은 5월 19일 당일 문표를 반값으로 우대하며 모드모아민속관광레저휴가촌은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온천문표 반값 할인을 하게 된다.
훈춘시의 방천풍경구는 5월19일 당일 문표를 할인하는데 인당 58원이며 방천민속풍정호텔은 즉시 100원을 감면하는 우대를 해준다.
도문통상구 풍경구 문표는 할인후 20원/인당이며 백년부락문표는 반값 할인후 20원/인당이며 국문생태원 주숙비용은 30%, 음식점은 10% 할인을 실시한다.
돈화시의 륙정산풍경구와 한총령단풍홍색관광레저풍경구는 19일 당일 전국관광객들에게 문표를 50% 할인하며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 안명호진소산촌, 발해문화원풍경구, 위호령삼림공원 등 풍경구들은 5월19일 무료입장 우대정책을 내왔다.
룡정시 유룡만관광풍경구는 5월 19일 당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와 비암산 온천옛마을 등에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40%의 할인혜택을 실시한다. 량전백세운동레저풍경구(실탄사격관)에서는 퇴역군인우대증과 학생증을 소지하면 우대가격을 향수할 수 있다.
화룡시 로리커호풍경구에서는 암하풍경구에서 주숙하는 관광객들에게 암하풍경구 무료입장권 혜택을 실시하며 진달래촌에서는 무릇 진달래촌에 와서 소비하는 관광객들에게 해란강민속궁에서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청룡어업휴가촌에서도 유리잔도 등 오락대상 특별우대활동을 펼친다.천년주목풍경구에서는 입장권을 20% 할인한다. 광동촌에서도 오락시설 문표할인행사를 다양하게 펼친다.
왕청현의 란가대협곡 국가삼림공원과 호기문화관광 레저휴식구에서도 5월 19일 당일 무료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안도현의 석문진민속풍정원, 송화조선족민속촌, 장백산보석소진관광레저구, 장백산제1풍경구(내두산촌), 장백산대관동문화원, 화계곡,대랍자촌,장백산력사문화원 등지에서도 5월19일 당일 입장권 무료행사를 펼친다.
장백산협곡 부석림풍경구는 50원, 장백산백화곡조선족옛마을은 30원,대희대하풍경구는 50원, 장백산마계풍경구는 50원, 장백산홍석석봉 원생태풍경구는 38원 등 할인행사가 있다.
이외에도 도문시, 돈화시, 화룡시, 왕청현 등 현,시들에서는 65세이상 로인들과 현역군인 장애자, 잔페군인, 공무로 잔페가 된 인민경찰, 렬사가속들에 대해 소속 풍경구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할인조치들이 있다.
돈화시에서는 각성 길림지원의료대 대원들에게 4명의 가족이 A급관광풍경구를 무료로 유람할 수 있게 하며 화룡시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화룡사람' ‘연변 좋은 사람' ‘길림 좋은 사람'의 영예를 따낸 사람들에게 상응한 우대정책을 향수하게 하는 할인정책들도 내놓았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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