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15시에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승 3무 0패로 9점을 기록하고 갑급리그 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경도시팀을 상대로 첫 홈장승을 노리게 된다.
5일 19일 오전 10시 20분, 경기전 있은 소식공개회에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과 김태연 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룡정팀 김태연 선수는 “우리 선수들 준비는 끝났다. 홈장에서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래일 다채로운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지난 원정경기에서 첫승을 했다. 홈장에서 팬들에 좋은 경기를 선사하기 위해 프로선수로서의 책임감으로 좋은 경기를 펼쳐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표했다.
남경도시팀은 강팀이고 용병 로비선수가 합류했는데 래일 경기 출전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김봉길 감독은“모두 알다싶이 남경팀은 좋은 팀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팀도 강팀이라 생각한다.”고 나서 “로비선수의 몸 상태는 현재 아직 100%가 아니다. 래일 정황에 따라 볼 것이다. ”고 답했다.
소식공개회의가 끝난후 연변룡정팀 선수들은 약 한시간 가량 잔디 적응훈련을 하였다.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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