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장백산문화관광축제 및 장백산정읍만족은고 가동식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19일 13시51분    조회:33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안도장백산문화관광축제 개막식 한장면

‘중국 관광의 날’을 맞이 해 마련된 안도장백산문화관광축제 및 장백산정읍만족은고 가동식이 5월 18일 안도현 송강진에서 거행됐다.

안도현 당위와 정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안도, 행복한 려정, 연변으로 관광 초대, 가보고 싶은 안도(美好安图,幸福旅程 邀游延边,想往安图)’를 주제로, 19일까지 이어지게 된다.

개막식은 무용표연 조선족 학춤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안도현 제1회 문화관광설명회, 안도현 문화관광 사업 돌출기여기업, 우수관광기업 및 개인 표창 대회, 안도현장백산관광기업련맹 설립식 등 의정이 펼쳐졌다.

표창대회 장면들

안도현 제1회 문화관광설명회는 ‘안녕, 안도’ 홍보영상을 방영하여 안도현의 문화관광자원과 기나긴 력사 변화과정에서 루적된 문화를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안도현 관광코스와 풍경구 개방 정황을 발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안내서를 제공했다.

 
안도현장백산관광기업련맹 설립식 장면

안도현장백산관광기업련맹 설립식에서는 안도현 장백산 지역 관광기업들이 련맹을 결성했다. 앞으로 그들은 힘을 모아 안도현과 장백산지역의 관광자원을 보급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관광업 기준을 정하고 관광시장에 대한 조사연구를 펼치면서 관광업 발전 중의 문제와 난제들을 협상, 해결하고 관광업 관련 정책 제정과 결정에 참여함과 아울러 장백산 관광브랜드를 구축하고 연변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안도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 문희봉

개막식 축사에서 안도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문희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근년래 안도현은 ‘관광+’모식으로 1, 2, 3차 산업융합을 추진하여 문화관광경제의 량호한 발전추세를 이룩했다. 장백산정읍만족은고의 가동은 안도현 문화관광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장백산문화관광축제행사는 장백산관광구도를 구축하고 안도현문화관광업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촉진하는 강력한 조치이며 안도관광기업과 관광업의 깊은 협력을 추진하고 관광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경제발전 속도를 추진하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현장에는 조선족복장 순시공연, 투호 민속놀이, 찰떡 치기 체험, 배추김치 담그기 체험 등 행사들이 펼쳐졌다.

자기가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맛보고 있는 관광객

찰떡 치기 체험

투호 민속놀이

이날 현장에는 북경, 상해, 광주 등 지역의 480여명 려행사대표와 안도현 관광기업 관련 책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 관광의 날’을 맞이 해 안도현은 장백산력사문화원, 장백산제1풍경구 (내두산), 장백산대관동문화원, 송화조선족민속촌, 장백산보석마을관광리조트, 화계골, 달라자촌, 석문진민속풍정원의 입장료를 면제했다. 또한 장백산협곡부석림풍경구, 장백산백화골조선족옛마을, 대희대하관광구, 장백산마계풍경구, 장백산홍석림원시생태관광구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출시했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

 
연설하고 있는 안도현인민정부 부현장 류동매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국장 서초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부국장 팽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97
  • 6월 4일, 신주 15호 유인 우주선 귀환 캡슐이 동풍 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신화사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의 소식에 따르면 북경시간으로 2023년 6월 4일 6시 33분, 신주 15호 유인 우주선 귀환 캡슐(返回舱)이 동풍 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현장 의료감독 의료보험 일군이 우주비행사 비준룡, 등청명, 장...
  • 2023-06-04
  • 현지시간으로 6월 1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미국공군학원 졸업식 도중에 현장의 모래주머니에 걸려 교단에서 넘어졌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한 학생과 악수를 나눈 후 제자리로 돌아가려다가 모래주머니에 걸려 넘어졌다. 미국공군학원 관원과 경호국 요원을 비롯한 사람들이 서둘러 달려와 바이든...
  • 2023-06-04
  • 3련속 홈경기의 포문을 승리로 열었다. 그야말로 쾌승이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6월 3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에서 지난해 을급리그 동반 승격팀인 동관관련에 2대0 쾌승을 거두었다. /김룡기자
  • 2023-06-03
  • 3련속 홈경기의 포문을 승리로 열었다. 그야말로 쾌승이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6월 3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에서 지난해 을급리그 동반 승격팀인 동관관련에 2대0 쾌승을 거두었다. 한편 경기후 연변룡정팀 김태연선수가 최우수선수로 당선되였다. 경기후...
  • 2023-06-03
  • 3련속 홈경기의 포문을 승리로 열었다. 그야말로 쾌승이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6월 3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에서 지난해 을급리그 동반 승격팀인 동관관련에 2대0 쾌승을 거뒀다. 이날 연변팀은 3-5-2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수비라인에 왕붕...
  • 2023-06-03
  • 6월 3일 기준으로 올해 대학입시가 나흘 남았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3년 전국 대학입시에 등록한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98만명이 증가한 1,291만명이다. 그럼 올해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길림성의 조선어 수험생 규모는 얼마나 될가? 3일,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길림성의 대학입시 조선어 수험생은 도합 1,863명...
  • 2023-06-03
  •  길림시단오민속제에 나갈 우의촌 로년협회 무용수들 교하시 오림조선족향은 길림지구의 유일한 조선족향진이다. 교하오림조선족향에는 팔가자, 태평, 우의, 남강자, 신안 등 5개의 조선족마을이 포괄되였는데 현재 유일하게 우의촌에만 조선족로년협회가 실존하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6월1일 기자 일행은 교하시조선족실...
  • 2023-06-03
  • 5월말, 길림성통계국이 2022년 길림성 도시 비사영단위와 사영단위의 취업일군 년평균 급여를 공개, 각각 8만 7,222원과 4만 7,921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각각 5.1%와 0.1% 성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길림성 도시 비사영단위 취업일군의 년평균 급여는 8만 7,222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4,194원이 늘었으며 이는 5.1% ...
  • 2023-06-02
  • 연길시 부르하통하의 취약고리 정비공사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부르하통하의 정비공사범위는 부르하통하 연길시 도시구간으로서 주로 부르하통하 도시구간의 홍수방지가 취약한 부분을 대상으로 한다. 공사상류의 시작점은 연천교이고 하류의 종점은 연동교인데 하도정비 총길이는 8.772킬로메터에 달한다. 공...
  • 2023-06-02
  • 연길시 2023년 봄철주택교역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교역회 10일간 루계로 2,156채의 주택과 차고(주차자리)가 거래되였으며 판매총액은 8억 3,942만원에 달한것으로 집계되였다. 이번 주택교역회는 5월 20일부터 시작하여 5월 31일까지 진행되였는데 주택교역회에 참가한 기업은 도합 18개이고 전시회에 참가한 주택은 도합...
  • 2023-06-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