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연길시 2023년‘5.18국제박물관의 날'선전활동 및 전국 10대 고고학새발견 마반촌 산성 고고발굴성과전과 호북성 은시투쟈족문화교류전이 연길시박물관에서 있었다.
마반촌산성은 2013년부터 고고발굴사업을 시작했는데 발굴면적이 8,000여평방메터이고 각종 유적이 근 90곳에 달하며 각종 유물이 6,000여점 출토되였다.성내의 유물은 조기와 후기 두가지로 나뉘는데 후기의 유물은 금나라말기와 원나라 초기의 동북지방할거정권이였던 동하국의 남경성유물이다.산성유적은 2020년도 ‘전국 10대 고고학신발견'에 선정되였는데 이는 길림성에서 네번째로 중국고고학계 최고상을 받은 고고학발굴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마반촌산성 고고발굴성과전과 호북성 은시투쟈족문화교류전이 포함되는데 각각 연길시박물관 1, 2전시장에서 그림과 실물전시회를 통해 력사문화와 민족문화를 전시하였다. 전시시간은 3개월인데 광범한 시민들과 군중들은 연길시박물관에 가서 력사문화의 매력을 느껴볼수 있다.
/사진제공 연길시당위 선전부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