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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히로시마 중국 관련 의제 의론, 외국부: 이미 엄정 교섭 제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1일 17시38분    조회: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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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 국(G7) 히로시마 정상회의가 중국 관련 의제를 다룬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기자 질문: 보도에 따르면 G7 정상회의는 공동성명 등 문건으로 대만해협 정세에 대해 망언하고 동해, 남해, 향항, 신강, 서장 등 문제와 중국의 핵력량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홀로 현 상태를 개별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른바 ‘경제적 협박’으로 중국을 지목했다. 이에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G7은 입으로는 ‘평화적이고 안정적이며 번영하는 세계로 나아간다’고 웨치지만 국제 평화를 저해하고 지역 안정을 해치고 타국의 발전을 억압하는 행위를 한다. 이런 작법은 국제적으로 신용이 없다. G7은 중국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 관련 의제를 함부로 다루고 중국을 먹칠하고 공격하고 내정을 거칠게 간섭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하며 이미 정상회의 주최측인 일본 등 관련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정해신침’(定海神针)이다. G7은 대만해협의 평화를 지키겠다면서 ‘대만독립’ 반대를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사실상 ‘대만독립’ 세력을 용인하고 지지하는 것으로 그 결과는 대만해협의 평화 및 안정에 심각한 충격을 줄 뿐이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항, 신강, 서장 사무는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한다. 중국은 외부 세력이 ‘인권’을 앞세워 이에 대한 간섭을 가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G7은 향항, 신강, 서장 문제에 대해 중국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을 멈추고 자신의 력사와 인권의 악행을 깊이 반성해야 한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국제 해양 법치의 확고한 수호자이자 건설자이다. 현재 동해와 남해의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돼 있다. 관련 국가는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지역 국가들의 노력을 확실히 존중하고 해상 관련 문제를 리용하여 지역 국가간 관계를 리간질하고 진영 대립을 조장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른바 ‘경제적 협박’에 대해 미국이 독자적인 제재, 관계 분리와 공급망 단절을 강행하는 것이야말로 경제무역 관계를 정치화하고 무기화하는 진정한 ‘협박자’이다. G7이 경제적 협박의 공범과 하수인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자위적 방어를 위한 핵전략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으며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 않는 정책을 확고히 지키며 핵력량을 국가 안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중국은 5개 핵무기 보유국중 유일하게 이 같은 약속을 한 나라이다. 중국의 립장은 광명정대하고 당당하기에 왜곡되고 먹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질서,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에 기초한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확고히 지키는 책임 있는 대국으로서 일부 소수 국가들이 꾸며낸 ‘가법방규’(家法帮规)를 결코 받아들이지 않는다. 국제사회는 G7이 주도하는 의식형태와 가치로 선을 긋는 ‘서방규칙’을 수용하지 않으며 ‘미국 제일주의’와 소수 국가의 기득 리익에 봉사하는 ‘울타리 규칙’을 더더욱 수용하지 않는다. G7은 스스로 반성하고 변화해야 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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