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오창길(吴昌吉, 1904—1932): 중공홍구위원회 서기
길림성 연길현 대동구(현 화룡현 동성진 경내) 출신이며 1930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동만 5.30봉기에 참가했으며 같은 해 8월 항일돌격대를 결성하고 대장이 되였다.
1931년에 중공홍구(红区, 현 안도현 명월구진 부근)위원회 조직부 부장이 되였다. 1932년에 구당위원회 서기가 되였으며 같은 해 6월 체포되였지만 탈옥에 성공하였다. 1932년 12월, 포위를 뚫는 전투에서 전사했다.
(자료출처: ≪연길현항일전쟁영웅렬사≫)
오창호(吴昌浩, 1908—?): 중공개산툰구위원회 선전부 부장
조선 함경북도 종성 출신으로 1930년 9월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입당후 화룡현 학성지부를 결성하고 책임자가 되였다.
1931년 4월, 중공개산툰구위원회 선전부 부장이 되였다. 같은 달 30일 일본경찰에 체포되여 1933년 12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자료출처: ≪한국사회주의운동 인명사전≫)
윤병도(尹炳道, ?—?): 중공동만특별위원회 아동국 국장
1933년 9월부터 1934년 6월까지, 1935년 3월부터 10월까지 중공동만특별위원회 아동국 국장을 지냈다.
(자료출처: ≪중국공산당길림성조직사자료≫)
윤병화(尹炳华, 1906—1934): 중공팔도구위원회 서기
길림성 연길현 사람이며 중공당원이다. 중공팔도구위원회 서기였으며 1934년에 희생되였다.
(자료출처: ≪연길현항일전쟁영웅렬사≫)
윤창섭(尹昌燮, ?—?): 중공봉천특별위원회 선전부 책임자
1932년 9월부터 10월까지 중공봉천특별위원회 선전부 책임자를 지냈다. 1932년 10월 16일, 특별위원회 회의를 하던 중 변절자의 밀고로 체포되였다.
(자료출처: ≪중국공산당료녕성조직사자료≫)
장영규(張永奎, ?—?): 중공흥경현위원회 위원
1934년 12월부터 1937년 7월까지 중공흥경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자료출처: ≪중국공산당료녕성조직사자료≫)
/박문봉 편저 《동북항일전쟁 조선족 인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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