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민족 항일투사]오창길 오창호 윤병도 윤병화 윤창섭 장영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2일 11시02분    조회:37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오창길(吴昌吉, 1904—1932): 중공홍구위원회 서기

길림성 연길현 대동구(현 화룡현 동성진 경내) 출신이며 1930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동만 5.30봉기에 참가했으며 같은 해 8월 항일돌격대를 결성하고 대장이 되였다.

1931년에 중공홍구(红区, 현 안도현 명월구진 부근)위원회 조직부 부장이 되였다. 1932년에 구당위원회 서기가 되였으며 같은 해 6월 체포되였지만 탈옥에 성공하였다. 1932년 12월, 포위를 뚫는 전투에서 전사했다.

(자료출처: ≪연길현항일전쟁영웅렬사≫)

오창호(吴昌浩, 1908—?): 중공개산툰구위원회 선전부 부장

조선 함경북도 종성 출신으로 1930년 9월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입당후 화룡현 학성지부를 결성하고 책임자가 되였다.

1931년 4월, 중공개산툰구위원회 선전부 부장이 되였다. 같은 달 30일 일본경찰에 체포되여 1933년 12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자료출처: ≪한국사회주의운동 인명사전≫)

윤병도(尹炳道, ?—?): 중공동만특별위원회 아동국 국장

1933년 9월부터 1934년 6월까지, 1935년 3월부터 10월까지 중공동만특별위원회 아동국 국장을 지냈다.

(자료출처: ≪중국공산당길림성조직사자료≫)

윤병화(尹炳华, 1906—1934): 중공팔도구위원회 서기

길림성 연길현 사람이며 중공당원이다. 중공팔도구위원회 서기였으며 1934년에 희생되였다.

(자료출처: ≪연길현항일전쟁영웅렬사≫)

윤창섭(尹昌燮, ?—?): 중공봉천특별위원회 선전부 책임자

1932년 9월부터 10월까지 중공봉천특별위원회 선전부 책임자를 지냈다. 1932년 10월 16일, 특별위원회 회의를 하던 중 변절자의 밀고로 체포되였다.

(자료출처: ≪중국공산당료녕성조직사자료≫)

장영규(張永奎, ?—?): 중공흥경현위원회 위원

1934년 12월부터 1937년 7월까지 중공흥경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자료출처: ≪중국공산당료녕성조직사자료≫)

/박문봉 편저 《동북항일전쟁 조선족 인물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34
  • 기림병원의 심활 원장(오른쪽)이 연길기림병원 공익강사단 공익무료진찰팀을 이끌고 장청촌에 무료진찰을 내려갔다. 14일, 심활 원장을 팀장으로 하는 연길기림병원 공익강사단 공익무료진찰팀 5명은 연길시 조양천진 장청촌을 찾아 근 100명 촌민들에게 무료진찰을 해드림과 동시에 1,000여원 상당의 약품을 필요한 촌민들...
  • 2023-09-15
  • 9월 10일 매하구시조선족촬영가협회와 복민가두 교서사회구역 아리랑예술단 성원들은 풍경이 아름다운 대류하강반에 모여 뜻깊은 친목행사를 진행했다. 아리랑예술단 리룡금 신임 단장은 이번 모임은 두 단체의 금후의 호상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조직하였으며 두 단체의 구성원중 교원출신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행사 일을...
  • 2023-09-14
  • 9월 13일, 길림성 제19회 운동회 및 길림성 장애인운동회가 매하구시에서 원만히 페막되였다. 페막식에서 길림성운동회 회기 인수인계가 진행되였다. 다음 회의 길림성운동회는 2026년에 료원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길림성운동회는 우리 성 력사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시간이 가장 길며 종목이 가장 완전한 종합성 체육경기...
  • 2023-09-14
  • 길림성 백산변경관리지대와 백산시총공회, 장백쌍옹판공실에서 주최하고 백산시당위 정법위원회, 장백현당위 정법위원회, 현총공회, 현공안국, 장백변경관리대대, 공청단현위에서 공동으로 협찬한 ‘변경을 지키고 변경을 사랑하며 변경에 정들어’를 주제로 한 제3회 집단결혼의식이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성대히 진행...
  • 2023-09-14
  • [중국경제의 새 기회를 말하다] 북미 최대 청정에너지산업 전시회 ‘Re+’가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계인사들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협력파트너를 중국에서 찾을 의향이 있다며 중국의 신에너지산업 생산능력과 제품 에너지 효률은 칭찬할 만하고 혁신능력이 뛰여나므로 량국은...
  • 2023-09-14
  • -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리보화가 말하는 바로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 공부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자. 남들이 다해서 무조건 따라해야만 하는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 학습비결이 따로 있을가? 동기부여는 어떻게 하고 누구나 직접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가? 몇년간 공익프로그램 자원봉...
  • 2023-09-14
  • - 중앙민족대학 석사연구생 김령매가 말하는 동기부여 방법 공부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보자. 남들이 다 해서 무조건 따라해야만 하는 공부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 학습비결이 따로 있을가? 동기부여는 어떻게 하고 누구나 직접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학습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가? 몇년간 공익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선뜻...
  • 2023-09-14
  •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 다른 사람들도 이 노래를 좋아하지만 나도 무척 이 노래를 좋아한다. 자나 깨나 가끔씩 꿈속에서도 보고 싶은 나의 엄마, 너무너무 그립고 그립다! 나의 엄마 김금순은 열세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 황춘일과 결혼하여 장장 53년간 가난한 황씨 집안 맏며느리로, 다섯 남매의 사랑하는 어머니로 모...
  • 2023-09-14
  • 장백조선족자치현은 내가 태여나서 자란 고향이다. 금년 길림시 단오절활동에 참가하고 이튿날 우리 내외는 자가용으로 장백조선족자치현에 나들이를 떠났다. 몇년 만에 고향으로 가는 나의 심정은 몹시 흥분되여 진정할 수 없었다. 길림에서 5시간 반을 달려 우리는 드디여 장백현성에 도착하였다. 거리는  이전보다 몰라보...
  • 2023-09-14
  • 9월 13일 19시30분,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광동성 불산시 남해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 동관관련팀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1로 빅으면서 귀중한 1점을 챙겼다. 제23라운드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동등약 2:2 청도서해안 석가장공부 0:0 광서평과 흑룡강빙성 0:1 심양도시 상해가정회룡...
  • 2023-09-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