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외출하거나 집에서 지낼 때 옷을 시원하게 입어 피부가 더 많이 로출된다. 동시에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개나 고양이들도 ‘정서적 더위를 먹게 되는데’ 더 이상 온순하고 얌전하지 않으며 매년 이맘때면 고양이, 개 및 기타 동물이 사람을 끍거나 물어뜯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의사 당부: 고양이, 개, 기타 동물에게 물린 상처를 홀시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과학적으로 즉시 처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험한 광견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일단 발작하면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며 치사률은 100%이다!
‘광견병”에 관한 이런 지식 아이에게 가르쳐야!광견병이란 무엇인가?광견병(Rabies)은 광견병 바이러스(Rabies virus)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동물원성 전염병이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주로 손상된 피부나 점막을 통해 인체에 침입하, 림상 증상은 대부분 특이성 바람 공포, 물 공포, 인두근육 경련, 진행성 마비 등으로 나타난다.
광견병은 예방할 수 있으나 치료할 수 없어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후 물 공포, 빛 공포, 바람 공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광견병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고 치사률은 거의 100%이지만 예방을 잘하면 발병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광견병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광견병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가?광견병은 감염에서 증상 발현까지의 기간(즉 잠복기)이 일반적으로 1~3개월이며 드물게는 1년 이상도 된다.
비특이성 표현:
미열, 무기력, 전신 불편 등으로 일반적으로 2~10일 지속된다.
특이성 표현:
조증형(狂躁型): 대부분의 환자는 조증형이며 고도의 흥분, 물 공포증, 바람 공포증, 발작성 인두근육 경련 등으로 사람을 물거나 허비며 침을 흘리거나 거품을 토하며 땀을 많이 흘리고 심박수가 빨라지며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마비형(麻痹型): 때때로 바이러스성 뇌염으로 진단된다. 전형적인 물 공포, 빛 공포, 바람 공포와 소리 공포, 다량의 타액 분비, 경련 등이 없으며 사지의 무력감, 마비가 흔한 증상이다. 마비는 주로 사지가 물린 곳에서 시작되며 방사상으로 주변으로 퍼지고 근육의 일부 또는 전체 마비, 인후근 및 성대의 마비로 목소리를 잃게 된다.
고양이, 개에게 물리거나 긁힌 후 어떻게 해야 할가?근처에 병원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한니다.
병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먼저 깨끗한 물과 비누물로 상처를 번갈아 씻어야 한다.
스스로 상처를 치료했더라도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 물어도 병에 걸릴 수 있으니 위험을 절대 홀시하지 말아야 한다!
백신은 누구나 맞을 수 있으며 백신에는 금기가 없기에 임신이나 수유 등의 리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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