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건강하고 얼마나 건장하든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최대 8번 감염될 수 밖에 없고 9번째에는 사망한다”는 말이 최근 떠돌아 화제가 되였다. 많은 전문가는 이는 전혀 과학적 의거가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절강대학 의학원부속 제1병원 국가전염병의학쎈터 부주임 리영도는 이 설에 대해 현재 기저질환이 없는 정상사람이 “최대 8번 밖에 감염될 수 없다”는 말은 전혀 과학성이 없고 감염된 후에도 보편적으로 증상이 가볍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남방의과대학 공공위생학원 생물안전연구센터 주임 조위도 비록 현재 몇번 감염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론은 없지만 한 사람이 반복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현재 모든 관찰연구에서 재감염되면 증상이 점점 가벼운 것으로 확인되였다. “한면으로는 신체가 처음 감염된 후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을 가졌기 때문이고 다른 한면으로서는 병원체가 전파되고 류행되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병원성이 점차 약해지고 감염력이 점차 강해지는 방향으로 변이하기 때문이다.”
조위는 만약 반복감염이 너무 근심되면 60세 이상의 로인과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백신 또는 강화시제를 접종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또한 사람이 밀집된 장소, 특히 병원에 갈 때에는 전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제때에 손을 씻어 소독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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