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매하구, 두 브랜드의 안심 록색입쌀 금상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2일 16시37분    조회:36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량곡업종협회의 주최로 산동성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중국 국제 량곡식용유제품 및 설비기술 전시교역회에서 매하구시의 두 브랜드 입쌀이 금상을 수상했다.

매하구시는 ‘세계 백금 벼생산대’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벼재배 력사가 유구하다. 청조 순치년간에 ‘성경위장(盛京围场)’으로 지정되여 ‘봉금’을 실시했었다. 200여년간 매하구에 대해 엄격한 환경보호 실시 후 ‘천람목수, 토옥수청(天蓝木秀,土沃水清)’의 우수한 생태환경을 이룩하여 벼재배에 천혜의 조건을 마련했다. 당지 농민들이 경작과 세작을 잘하여 생산한 벼가 궁정의 귀족과 투구들의 환영을 받아 ‘황량어미’로 흠정되였다. 지금 여러 세대의 정성어린 육성을 거쳐 매하입쌀은 이미 ‘제11회 아시안게임 특수식품’, ‘국가급 록색식품’, ‘중국 명품’ 등 많은 영예를 지니고 있다. 2019년 9월, 매하구시는 중국량곡업종협회로부터 ‘중국 황량어미의 고향’으로 명명되였다.

다년간 매하구시는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농민 소득증대, 기업의 효익증대를 조력하는 이 리념을 견지하여 매하입쌀 브랜드를 확대하고 강화하며 량곡 브랜드건설을 꾸준히 강화했다. 북방 벼재배 전문가를 초빙하여 일년내내 량곡 기업, 농민합작사와 재배대호들을 위해 강의하고 그들이 과학화, 규범화 재배관리를 통해 벼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매하입쌀’ 브랜드 전시판매 소개행사를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매년 기업, 합작사, 가정농장 등 경영주체들을 조직하여 절강, 상해, 복주, 산천, 중경 등지에서 개최하는 량곡 전시판매 상담행사에 참가하여 기업의 지명도와 제품의 명예도를 높였다. 상급 부문을 적극 조률하여 기업, 재배대호를 위해 길림입쌀의 품질안전 추소시스템, 논밭 감시통제시스템을 설치했다. 지속적인 추천소개와 선전을 거쳐 ‘매하입쌀’은 장성 내외, 장강 남북에 널리 팔리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특색산업현, 전국 안심 식량식용유시범공정 등 전시구역을 설치했는데 매하구시천수합식량재배전문합작사에서 생산한 ‘희미향’(禧米香)표 생태입쌀과 길림성집농농업발전유한회사의 ‘쌀뚱보’(米小胖)표 입쌀이 나란히 금상을 받았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24
  • ◇신기덕 한로는 열일곱번째 절기로서 해마다 양력으로 10월 8일 경에 든다. 이 절기면 남령과 남령 이북의 대부분 지구가 모두 가을철에 접어들고 동북지구는 늦가을에 들어서며 서북지구는 바야흐로 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다.     추분이 지나면 가을은 점점 짙어져 본색을 드러낸다. 단풍본색이다. 찬이슬이 ...
  • 2022-10-07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