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1호' 등 41개 위성 장춘에서 출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3일 11시39분    조회:30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백성비천'(百星飞天)의 단계적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5월 22일, 41개의 위성이 장춘우주비행정보산업단지에서 출정했다. 그중‘길림1호'고분 03D19-26성, 고분 06A 계렬 위성, 플래트홈 02A01-02성 등 36개 위성은‘길림1호'위성이다. 이번에 출정한 위성은 가까운 시일내에 태원위성발사센터에서 시기를 택해 발사하게 되는데 발사임무가 성공한후 우리 나라 우주비행 단차(单次)발사위성수량이 가장 많은 기록을 창조하게 된다.

‘길림1호'고분 03D20-26성 (서안항공투자 ‘진령소위성별자리'계렬위성)은 길림장광위성과 서안항공우주투자주식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연구제작한 경소형 고해상도 광학 원격탐지위성으로서 ‘진령소위성별자리'가 곧 발사하게 될 첫 7개의 위성이다.‘길림1호'고분 03계렬위성은 장광위성 제3세대 위성기술연구개발성으로서 회사가 대량화생산리념을 실천하는 중요한 성과인바 저원가, 저전력소모, 저중량, 고지표의 특징을 갖고있다.

‘길림1호' 고분 06A17-18성 (‘금자형'37-38호성) 은 길림장광위성과 향항항천과학기술집단이 공동으로 연구제작한 경소형 고해상도 광학 원격탐지위성이다.‘길림1호'고분 06 계렬위성은 ‘하중 플래트홈 융합'기술의 기초에서 ‘하중 플래트홈 일체화'의 설계리념에 따라 연구, 개발, 제조한 차세대 대량 생산 위성으로 빠른 대량 생산, 스마트 운행, 값싸고 질 좋은 ‘빠르고 스마트하며 저렴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호르고스1호'(霍尔果斯一号)위성은 길림장광위성과 항천(신강)과학기술연구원유한회사가 공동으로 만든 고해상도 광학원격탐지위성으로서 호르고스위성별자리의 선발위성이다. 이 위성은 농림업 생산, 자연자원 조사, 생태환경 모니터링, 도시 종합 관리, 국제 문화 교류 및 재해 방지 및 감소 등 분야에 사용될 것이다. ‘호르고스1호'위성은 ‘길림1호' 별자리의 후속 대량 생산성의 첫 번째 기술 검증성으로서 고해상도, 고속 전송, 고기동 등 특징을 갖추고 있다.

‘하측농요1호'(哈测农遥一号) 는 길림장광위성과 흑룡강공정학원, 시경 (상해) 정보기술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연구제작한 우리 나라 첫 디지털농업을 위한 경소형 고해상도 광학 원격탐지위성으로서 이 위성은 농업자원조사, 농작물동태감측, 농업환경 및 농업품질감측, 농업생산감독관리, 농업보험,농업지역발전계획 등 분야는 고해상도 영상데이터 지지를 제공하여 전국농업 장기 관측체계를 구축하고 농업공업화, 디지털화, 표준화의 높은 수준의 발전을 실현하는데 조력한다.

‘길림1호' 플래트홈 02A01-02성은 길림장광위성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저원가, 고적재, 고해상도 공유형 원격탐지위성으로서 그 설계리념은 전통적인 위성플랫폼과 구별되며 위성은 독립적인 업무능력을 갖고있다. 탑재 하중면에서 두 위성은 모두 길림장광위성이 자체로 연구한 레이자통신하중을 탑재하여 위성간 및 위성지 고속통신기술을 검증하는데 사용된다.

이번 위성 발사 후, ‘길림 1호'위성 별자리 네트워크 프로젝트는 ‘100성 비천'(百星飞天)의 단계적 목표를 실현할 것이다.그때가 되면 ‘길림1호' 위성별자리는 농업, 림업, 기상, 해양, 자원, 환경보호, 도시건설 및 과학실험 등 분야에 더욱 풍부한 원격탐지데이터와 제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34
  • 지난 5월 2일에 찍은 싱가포르 마리나만 번화가 일대. /신화사 중국이 7월 26일부터 싱가포르 국민을 대상으로 15일 무비자 정책을 재개한다. 23일 주싱가포르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일반 려권을 소지한 싱가포르 국민이 사업, 관광, 가족 방문 및 경유 등을 목적으로 중국에 입국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미 발급...
  • 2023-07-24
  • 지난 2020년 8월 21일, 미국 로스안젤스 문화성에 있는 틱톡 로스안젤스 사무소 로고. /신화사 세계 인구의 60.6%가 소셜 네트워크(SNS)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문기구 케피오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SNS 사용자 수는 50억명(48억 8천만명)에 육박해 1년 새 3.7% 증가했다. 한편 올 한해 ...
  • 2023-07-24
  • 7월 19일, 조남시 제3회 성일 밀(小冰麦) 풍수축제가 성일농업 밀재배기지에서 개최되였다. 한대 한대의 련합수확기가 밀밭에 들어가 작업하면서 올해 밀 수확기의 막을 열었다. 참관을 온 군중들을 위해 준비한 현장의 다양한 종류의 밀가루로 만든 분식제품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조남성일금지생물농업유한회사는 ...
  • 2023-07-24
  • 올시즌 연변팀의 최고의 경기? 많은 팬들이 제15라운드 청도해안선과의 경기를 올시즌 현재까지 연변룡정팀의 최고의 명승부로 꼽는다. ‘승리 못지 않은 무승부’라는 주장도 있다. 무승부지만, 선제꼴 역전꼴 동점꼴의 극적 스토리와 팀이 보여준 결심, 포기하지 않는 투혼, 격정의 공격축구, 불패의 아성 마귀홈장, 감독...
  • 2023-07-24
  • 지난 22일 재한 중국조선족 여러 단체가 연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한국 청주시 강내면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봉사 활동에 나섰다. 침수피해 복구를 돕고 있는 재한 중국조선족 자원봉사자들 전국동포총연합회, 재한동포향우회, 꽃망울조학장학기금회,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등 단체가 연합하여 구성된 60여명의...
  • 2023-07-24
  • 항미원조 승리 70주년을 즈음해 집안시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항미원조 승리 70주년 기념 시리즈 행사를 펼쳐 선렬들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명기함으로써 항미원조정신을 전승 발양했다. “웅장하고 씩씩하게 압록강을 건넜다…” 1950년 중국인민지원군 제42군 선두부대는 부사단장 소검비의 지...
  • 2023-07-24
  • 7월 21일 오전, 중차장객(中车长客)주식유한회사에서 특별히 제19회 항주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만든 부흥호 아시아경기대회 지능동력렬차조가 장춘에서 정식으로 출고했다.이 렬차는 8대 편성에 4동 4견인 동력분산형 동력렬차조로 시속 350km로 설계되였고 정원은 578명으로 맞춤형 제작, 친환경 에너지 절약, 스마트하고...
  • 2023-07-24
  • 삼복철은 일년 중 가장 덥고 습한 시기이다. 중의학 전문가는 민중들에게 삼복더위와 습도가 비교적 성하여 인체의 양기를 손상시키기 쉽고 열사병, 심혈관 의외 등 질병이 많이 발생하므로 과학적 양생에 주의하고 합리적으로 운동하고 적당히 식보하며 의사의 전문적인 지도하에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여 면역력을 높여...
  • 2023-07-24
  • ---2023년 ‘중국과의 약속•길림에서 만나다(中国有约•相约吉林)’ 국제 매체 주제 취재활동 종술 7월 한여름은 그늘이 짙고 해가 길다.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중국과의 약속•길림에서 만나다(中国有约•相约吉林)’ 국제 매체 주제 취재활동이 길림성에서 열렸다. 세계 각지에서 온 기자와 1인미디어인들이...
  • 2023-07-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